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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산남자 조회272회 댓글4건

1차전 패배의 안 좋았던 순간은 빨리 잊고 전열을 재정비해야 한다. 아직 두 경기가 남아 있다. 일단 멕시코와 2차전에서 한국은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7위)은 18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 축구 대표팀(FIFA 랭킹 24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0-1로 졌다.

이로써 스웨덴은 앞서 17일 독일을 1-0으로 격파한 멕시코와 함께 1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 공동 1위에 올랐다. 반면 한국은 독일과 나란히 1패를 당하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F조의 두 번째 경기는 모두 24일에 열린다. 한국-멕시코전은 오는 24일 0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리며, 같은 날 오전 3시 피시트 스타디움에서는 독일과 스웨덴이 맞붙는다. 

모든 초점을 스웨덴전에 맞췄으나 결국 패했다. 힘이 매우 빠질 법하지만 그래도 포기하면 안 된다. 아직 두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신태용 감독도 패배 후 공식 기자회견서 "스웨덴을 꼭 꺾었어야 멕시코전에서 희망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쉽다"면서도 "아직 2,3차전이 남아 있다. 공은 둥글다. 멕시코가 우리한테 버거운 상대가 맞지만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멕시코와 2차전에서 한국이 어떤 전술 카드를 들고 나올 지는 일단 미지수다. 스웨덴전에서도 3백과 4백 여부를 끝까지 숨겼듯이, 멕시코전에서도 정보 노출을 최대한 자제할 가능성이 높다. 

 

이제 멕시코와 2차전에 '올인'해야 한다. 독일과 3차전은 아직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멕시코를 무조건 꺾어야 16강행 티켓을 바라볼 수 있다. 

신 감독은 앞서 러시아 입성 후 첫 훈련을 앞두고 "스웨덴전에 올인 한다"면서도 "멕시코 역시 동일하게 분석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다만 독일에 대해서는1,2차전이 끝난 뒤 더 쉽게 분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현재로서는 일단 멕시코전까지 어느 정도 전술이 준비됐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 박주호가 햄스트링 파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 신태용 감독은 박주호의 상태에 대해 "햄스트링이 파열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호가 사실상 출전이 어려워질 경우, 한국의 멕시코전 선발 라인업은 변화가 불가피하다. 당장 박주호 대신 김민우의 선발 출장이 예상된다. 그러나 이번 스웨덴전에서 페널티킥의 빌미가 된 파울을 범하며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는 게 변수다 

주차왕파킹님의 댓글

주차왕파킹

2경기 니 햐고 싶은대로 맘대로하세요ㅋㅋ

마티즈님의 댓글

마티즈

3경기 합쳐서 슛팅은 1개정도는 하고 와라 ㅋㅋㅋ 축구선수면 좀

셀트리온님의 댓글

셀트리온

무슨 원기옥 모으냐? 전반 내내 사라져놓고서ㅋㅋ

천안보님의 댓글

천안보

이제 안본다... 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