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체수수료 No! 이체한도 No!NETELLER VIP 가입하기

현재 거래 기준가USD

₩ 1,420

자유게시판국내 최대 넷텔러 안전거래소

작성자 졸업반 조회373회 댓글10건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 관계자가 2013년 10월 한국야구위원회(KBO) 전 심판팀장 최모씨(51)에게 4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을 비롯해 넥센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즈 등 프로야구단 4곳이 최씨에게 건넨 금액은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 팀장급 직원 ㄱ씨는 2013년 삼성이 정규시즌에서 우승하고 포스트시즌을 준비할 때쯤 급전이 필요하다는 최씨 연락을 받고 최씨에게 400만원을 보냈다. 최씨는 ㄱ씨에게 폭행 사건에 휘말려 합의금이 필요하다고 했고, ㄱ씨는 최씨의 차명계좌로 돈을 이체했다. 최씨는 ㄱ씨에게 곧 돈을 갚겠다고 했지만 실제 돈을 갚지는 않았다고 한다. 현재 ㄱ씨는 구단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최씨에게 돈을 건넨 구단은 총 4곳으로 늘어났다. 김승영 전 두산 베어스 사장은 2013년 10월 최씨에게 300만원을, 기아 타이거즈 프론트 직원 2명은 2012년과 2013년 각각 100만원을 최씨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넥센이 전달한 금액은 3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 29일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인 이장석 서울히어로즈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최씨는 구단들로부터 받은 돈을 도박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수천만원대 상습사기와 상습도박 혐의로 최씨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최씨가 금품의 대가로 승부조작을 한 혐의가 있는지 수사 중이지만 지금까지는 뚜렷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가 고교 동창이나 지인들에게도 급전이 필요하다고 속여 수백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점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검찰은 최씨가 사기 ‘가해자’이고 구단 관계자와 최씨 지인들이 ‘피해자’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검찰은 최씨의 신병을 확보하는대로 추가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최씨 구속여부는 다음달 1일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결정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BO가 최씨 의혹을 확인하고도 경고 조치만 내린 후 비공개로 사안을 종결한 것에 대해 사건을 축소·은폐하려는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동해바다님의 댓글

동해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래놓고 어제 지들지니깐 매수한테는 못이겨 이러고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바다님의 댓글

얼음바다 댓글의 댓글

?? : 재넨 매수해서 못이겨

한달님의 댓글

한달

400으로 우승 네번ㅋㅋㅋㅋㅋ 가성비 지리구요~

졸업반님의 댓글

졸업반 댓글의 댓글

아니 한번이지...

오리엔탈님의 댓글

오리엔탈 댓글의 댓글

걸린게?

별상어님의 댓글

별상어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다걸리니까 쉴드 보소

졸업반님의 댓글

졸업반

이정도면 폐지가 답?

현재희님의 댓글

현재희 댓글의 댓글

크보 없애면 쟤네가 어딜가겠냐 ㅋㅋㅋㅋ 그대로 있지

해외축구님의 댓글

해외축구

기어 터지고나서 그렇게 까대던 삼성팬들 다 어디갔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참기대장님의 댓글

웃음참기대장

약쟁이 + 매수 =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