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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우아빠 조회369회 댓글10건

 

미국 소매업계가 온라인 쇼핑 열풍에 힘입어 ‘블랙 프라이데이’에 순조로운 출발을 한 데 이어 ‘사이버 먼데이’에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됐다.

USA투데이는 26일(현지시간) 쇼핑매출조사 전문기관인 ‘어도비 애널리스틱스’ 자료를 인용해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 프라이데이(24일) 매출액이 50억3000만달러(약 5조4756억원)로 지난해보다 16.9%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은 28억70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8.3% 늘었다. 사이버 먼데이(27일)에는 매출 규모가 66억달러에 이르러 지난해보다 16.5%가 증가하는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내다봤다.

미국에서는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면서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쇼핑객은 줄어드는 추세다. 시장조사기관인 쇼퍼트랙에 따르면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에 매장을 직접 방문한 쇼핑객은 지난해보다 1.6% 줄었다. 다른 조사기관인 리테일넥스트에 따르면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매장을 찾은 쇼핑객은 지난해보다 4.5% 감소했다.

미국 소매업체들은 온라인 쇼핑과 경쟁하기 위해 할인 폭을 어느 정도로 조정해야 할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온라인 업체를 의식해 지나치게 할인해주면 수익률이 떨어지고, 반대로 할인 폭이 크지 않으면 직접 매장을 찾는 쇼핑객이 줄어 전체 매출이 크게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미국 소매업체의 할인 폭이 쇼핑객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에서 온라인 쇼핑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어도비 애널리스틱스에 따르면 올해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 이틀 동안 미국 100대 온라인 소매업체의 총 매출은 79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9%가 증가한 액수다. 온라인 쇼핑 중에서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쇼핑이 크게 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판매의 약 40%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뤄졌다.

미국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기업을 대표하는 월마트와 아마존의 블랙 프라이데이 대결에서는 아마존이 판정승을 거뒀다고 WSJ이 전했다. 월마트와 베스트바이 등 오프라인 소매업체들은 블랙 프라이데이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파는 제품을 달리하고, 매장에서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전략을 동원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인생사진님의 댓글

인생사진

역시 전세계 공통이다 ㅋㅋㅋㅋ 겨울은 집에서 귤까먹으면서 온라인 쇼핑이지

gman11님의 댓글

gman11 댓글의 댓글

미국엔 보일러가 없는데.....

구리선물님의 댓글

구리선물 댓글의 댓글

귤도 없을듯

은빛희망님의 댓글

은빛희망 댓글의 댓글

그럼 오렌지 까먹으면서 할듯

생강왕자님의 댓글

생강왕자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저긴 겨울에 눈오면 재해수준으로 온다던데

뽀뽀뽀우님의 댓글

뽀뽀뽀우 댓글의 댓글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건가..ㅋㅋ 위험한 동네네요

보석상님의 댓글

보석상

그래도 매장까지 찾아가서 줄서고 난리나는게 블랙프라이데이였는데 추세가 많이 바뀌나보네요

자전거도둑님의 댓글

자전거도둑

역시 온라인이 좋죠~

웃음참기대장님의 댓글

웃음참기대장

1 ~2프로 줄어드는게 엄청 큰가???

차오루님의 댓글

차오루 댓글의 댓글

인구도 많고 소비금액이 커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