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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수11 조회473회 댓글8건

7일 전북 완주군의 한 야산을 지나는 휘발유 송유관에서 치솟은 불기둥과 관련해 현장에서 기름을 훔치는 데 쓰이는 도구가 발견됐다고 대한송유관공사가 밝혔다.

이 도구는 송유관을 뚫은 뒤 기름을 빼돌리기 위해 송유관에 연결하는 밸브다.

발견 당시 이 밸브는 용접 과정을 거쳐 송유관에 부착된 상태였다.

송유관공사는 용접을 하며 튄 불꽃이 휘발유에 옮겨붙으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 현장에서는 매설된 송유관까지 땅을 파고들어 간 흔적도 발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주변의 폐쇄회로(CC) TV를 분석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57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 한 야산을 지나는 휘발유 송유관에서 불이 났다.

불기둥은 한때 15m 높이까지 치솟았으며 4시간여 만에 전화됐다.

다행히 산불로 이어지거나 인명 피해 등은 없었다.

오공팔님의 댓글

오공팔

잡으면 사형시켜라 에휴

화난병아리님의 댓글

화난병아리

ㄹㅇ 저건 잡아다 무기징역 시켜야하는거 아니냐

돈을줬어님의 댓글

돈을줬어

멀쩡한 송유관에 불이 날리가 없지 ㅉㅉ

이게나라님의 댓글

이게나라

분명히 정유회사사람이 알려준거임 저렇게 정확히 파낸거 보면

효파님의 댓글

효파 댓글의 댓글

조사해봐야 안나올듯....

투우아빠님의 댓글

투우아빠

지나가던 사람이 안봤으면 큰일날뻔했네

인생사진님의 댓글

인생사진

저거 파내봐야 얼마나 가져간다고...나참

gman11님의 댓글

gman11 댓글의 댓글

연결해놓고 쭉쭉 뽑아가겠죠 ㅋㅋㅋㅋ 빨대꼽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