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흑란 조회47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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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회계 논란 속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이 하루 사이 5조원이나 증발하는 등 바이오주(株)들이 줄줄이 하락했다.

국내 바이오 대표주로 꼽히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7.21%(8만4000원) 내린 40만4000원에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시총은 하루 만에 32조3000억원에서 26조7000억원으로 5조6000억원이 줄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적극 해명했지만 투자자들은 공포감에 주식을 내던졌다. 이날 증시에서는 다른 바이오주들도 회계 처리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감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4.43%), 셀트리온헬스케어(-2.90%), 셀트리온제약(-1.84%) 등 셀트리온 3형제를 포함해 네이처셀(-5.4%), 코오롱티슈진(-2.92%), 차바이오텍(-3.95%) 등도 함께 주가가 떨어졌다. 

진품명품님의 댓글

진품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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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선물님의 댓글

구리선물

바이오라고 같이 묶지말지 좀ㅋㅋㅋㅋ

바이오라고 같이 묶지말지 좀ㅋㅋㅋㅋ

오백잔이님의 댓글

오백잔이

분식회계로 대국민 사기친것이라면 상장폐지해야되는거 아닌가

분식회계로 대국민 사기친것이라면 상장폐지해야되는거 아닌가

맥심화보님의 댓글

맥심화보

나 홀로 오르던 삼바 이제는 같이 죽자고 싸잡아 떨어지게 만드네

나 홀로 오르던 삼바 이제는 같이 죽자고 싸잡아 떨어지게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