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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오리 조회236회 댓글5건

외식업계의 ‘배달비 유료화’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공짜 배달’시대가 끝나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매출은 줄어드는 반면 배달 알바의 인건비가 급등하면서 일부 외식 업체들이 지역에 따라 1000~3000원 정도의 배달비를 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외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배민)’도 지난 26일부터 배달비 메뉴를 추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업주들은 배달비를 메뉴에 추가하고, 소비자들은 음식값과 배달비를 한꺼번에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기존까지는 소비자들이 음식을 받을 때 배달비를 따로 결제해야 한다. 단 배달비를 따로 받을지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업주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배민 관계자는 “배달비가 확산하면서 업주들로부터 메뉴에 정식으로 배달비 추가해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이번 시스템 수정으로 업주와 소비자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게끔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20만여 개의 음식점이 등록된 배달의민족이 배달비 메뉴를 도입하면서 외식업체의 배달비 유료화가 확산할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요기요의 경우 배달비를 받는 음식점이 1년만에 2배이상 증가해 1만 4000여 개로 조사됐다.

치킨 프랜차이즈 역시 배달비를 별도로 받는 곳이 늘고 있는 상태다. 공식적으로 선언한 곳은 교촌 뿐이지만 나머지 대다수 치킨 프랜차이즈 및 다른 음식점 업주들도 유료 배달을 선호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부터 최저임금 인상을 적용키로 하면서 유료 배달업체가 본격화 됐다는 업계 평가도 나온다.

자체적으로 배달인력을 쓰면 인력에 비해 인건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업체 대부분은 배달대행업체를 끼는 식으로 운영 중이다.

한편 이 같은 배달 정책에 소비자들은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 ‘맘카페’ 등에서 배달료 관련 불만 글은 폭주하고 있는 상태다. 

thsrkfka12님의 댓글

thsrkfka12

이제 배달 확 줄어들듯....

gman11님의 댓글

gman11

말같지도 않은소릴하네 ㅋㅋㅋㅋㅋㅋ 최소주문 가격은 없애면서 배달비 받냐 ㅋㅋㅋㅋ

구리선물님의 댓글

구리선물 댓글의 댓글

와 그러네... 주문가격도 비싸면서  배달비까지 받으면 양심이 없지

1als2tn님의 댓글

1als2tn 댓글의 댓글

지들이 낼 배달비 손님한테 떠넘겼으면 한그릇도 배달해야지?

대왕둥가님의 댓글

대왕둥가

배달비 포함해서 음식값 받다가 배달비 따로 받을거면 음식값을 내리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일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