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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즈원스 조회350회 댓글7건

강정호의 914일 만에 홈런이 하마터면 취소될 뻔했다.

4일(한국 시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서 강정호는 마이콜라스를 상대로 타구를 왼쪽 담장으로 넘겼다.

그런데 홈런 리플레이에서 강정호가 1루를 안 밟고 지나간 장면이 나왔다. 타구와 경기장을 번갈아보다가 1루를 지나쳤다. 1루심이 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야구 규칙에 따르면 강정호가 저지를뻔한 '누의 공과'는 베이스를 지나쳤다는 뜻으로 한 베이스를 정확히 밟지 않은 채 다음 베이스로 진루할 경우 타자는 아웃되고 정확이 밟은 베이스까지 진루만 기록한다. 한국 야구에서 1999년 송지만은 쌍방울과 경기에서 홈을 밟지 않아 홈런이 3루타로 바뀌었다.

강정호는 황급히 방향을 바꿔 1루를 밟은 뒤 1루를 찍고 다시 2루로 향했다.

미국 중계진은 "강정호가 1루를 안 밟고 지나갔다. 타구가 잡히는지 아닌지 보면서 달리고 있다가 1루를 밟는 것을 깜빡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강정호의 홈런은 2016년 10월 2일 이후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첫 홈런으로, 첫 홈런 상대 팀도 세인트루이스였다.

이날 강정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1이 됐다. 

aacccc님의 댓글

aacccc

술취해서 그냥 지나갈수도 있지 ㅋㅋ

오그리마님의 댓글

오그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펜토스님의 댓글

펜토스

뺑소니 전적....참..

kcs45님의 댓글

kcs45

취해서 운전도 하는데 베이스 깜빡하는거야 뭐ㅋㅋㅋㅋ

부자된다님의 댓글

부자된다

이건 아무도 쉴드 못치겠다

주세요님의 댓글

주세요

사고 많이치네

동해바다님의 댓글

동해바다

오랜만에 쳐서 까먹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