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도사님의 댓글
지리산도사결론은 핵무장!
현재 거래 기준가
USD
탈레반 아프가니스탄 장악에
美국채 10년물 가격 오르고
안전자산 日엔화도 강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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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손에 넣으면서 안전자산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 미군이 20년만에 아프간에서 철수하면서 세계의 경찰이라는 미국의 위상에 금이 갔지만, 달러나 채권 등 미국이 보유한 자산의 위상은 당분간 여전할 것이란 전망이다.
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지정학적 충격을 감안하면 미국 자산을 포함한 시장이 예상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 금융시장에서 급변동이 일어나도 자산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투자대상, 즉 ‘세이프 헤이븐(safe-haven)’으로 꼽히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1.256%로 전 거래일 대비 4베이시스포인트(bp) 떨어졌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또 다른 안전자산인 일본 엔화도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17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1076.62원을 기록했다. 안전자산 매수로 인해 달러 또한 엔화를 제외한 다른 통화에 강세를 나타냈다.
주식시장은 장 초반 하락했지만 이내 반등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각각 전거래일보다 0.31%, 0.26%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신고점을 썼다. 특히 S&P 지수는 1년5개월 만에 두 배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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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선 안전자산인 일본 엔화와 아시아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제인 폴리 라보뱅크 선임 FX 스트래터지스트는 “미군의 아프간 철수는 중국으로부터 대만을 방어하려는 미국의 결의에 대해 장기적으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시장이 이번 미군 철수 결정을 중국 리스크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미군이 떠난 뒤 탈레반이 아프간을 다시 장악하자 중국 관영매체들은 일제히 “대만은 아프간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협박성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후시진 편집인은 “대만 독립분자들은 똑똑히 보아라”라며 “어제는 사이공, 오늘은 카불, 내일은 타이베이”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동맹을 버리고 떠난 미국을 조롱하며 대만도 같은 처지가 될 것이라 경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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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선 미국이 아프간에서 철수하는 대신 전통적인 동맹에 관심을 돌리는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로빈 니블랫 채텀하우스 소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프간 철수는 유럽과 아시아와의 동맹을 철회하는 것과는 다르다”며 “미국은 그들의 선호에 잔인할 만큼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썼다.
현재로선 미국 자산에 대한 대안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유로화는 독립적인 감독 기관과 신뢰할 수 있는 법원, 그리고 투자자들이 믿을 수 있는 시장 기관이 있어 장기적으로는 달러의 가장 유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채권시장 규모와 유동성이 글로벌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만큼 크지 않다는 점이 한계로 꼽힌다.
중국 위안화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긴 하지만, 규제환경을 예측하기 어렵고 정치환경이 투명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결론은 핵무장!
미국 달러 패권은 지속될 것이다
탈레반하고 달러하고 뭔상관이냐? 아프간 경제 규모가 큰거도 아니고
아프칸 패망이 결국 한국 경제에 치명타를 입히는가? 친북좌빨들이 판을 치는 한국의 지금은 위기시 아프칸의 패망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외국인 투자자들을 돌려세울 수 있다는 게 결코 기우가 아닐 수 있다. 친북이 공산당 정은이식 통일을 의미한다면 자유대한민국은 미군철수와 함께 순식간에 패망의 길을 걸을지 모른다. 탈레반의 집권을 보면서 과연 지금 한국은 내부의 친북좌빨들을 이겨낼 능력이 있을까 라는 불안이 앞선다. 결코 남의 일처럼 보인지 않는다. 다음 정권은 내부의 친북좌빨들을 확실하게 걸러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