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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딤돌 조회191회 댓글0건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유로존 경기확대 기조가 유지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융정책의 선행 불투명감이 완화하면서 일제히 올라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날 지난 20일 대비 21.12 포인트, 0.30% 올라간 7109.02로 폐장했다. 구성 종목 가운데 60%가 상승했다.

원유와 구리 시세가 오르면서 주력 석유주와 광업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고급 패션주 버버리 그룹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슈퍼마켓주 세인즈베리가 15% 넘게 급등했다. 미국 투자사가 매수제안으로 검토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파운드 강세가 부담을 주는 의약품주와 식품·일용품주 유니리버 등 다국적기업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통신주 BT그룹과 전력주 SSE 역시 내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주말보다 44.75 포인트, 0.28% 오른 1만5852.79로 거래를 끝냈다.

주말 하락한 음식 배달주 딜리버리 헤로와 스포츠 용품주 아디다스가 반등했다.

하지만 부동산주 보노비아는 하락했다. 동종 업체 도이체 보넨에 대한 주식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발표한 것이 악재가 됐다. 도이체 보넨도 떨어졌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주말에 비해 56.99 포인트, 0.86% 뛰어오른 6683.10으로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FTSE-MIB 지수는 주말과 비교해 127.76 포인트, 0.49% 상승한 2만6046.03으로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52.80 포인트, 0.59% 오른 8968.1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 Stoxx 600 경우 3.08 포인트, 0.66% 치솟은 471.88로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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