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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판매 백신 35억회분 현존 백신 중 1위
화이자 백신 인기 비결 혈전 우려 낮고 효과 좋아
인기 좋아지자 화이자 백신 가격 올라[파이낸셜뉴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뉴스1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사(社)의 코로나19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사(社)의 백신보다 10억회분이나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 백신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면서 화이자는 백신 가격도 올렸다.
오늘 13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저널 보도를 보면 전 세계 각국이 구입하기로 한 화이자 백신의 총량은 35억회분이나 된다. 2위인 아스트라제네카(AZ)보다 약 10억회분 많다.
화이자 백신의 인기 비결은 간단했다. WSJ는 화이자 백신의 적은 부작용과 높은 효과가 화이자 백신을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백신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화이자 백신이 혈전 발생 우려가 낮고 델타 변이에 대한 효과가 높다는 것이다. 화이자 백신도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지지만 중국산 백신만큼은 그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것이 WSJ의 설명이다.
실제로 라틴아메리카에서 중동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정부들이 화이자 백신을 확보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화이자 백신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일부 국가에서 화이자 백신 가격이 오르고 있다.
가격 정책과 관련해 화이자는 국가별로 다르게 가격을 다르게 매기고 있다며 중간소득 국가들은 선진국의 절반 정도의 가격에, 저소득 국가들은 생산비 수준에서 가격이 책정된다고 WSJ는 설명했다.
한편, 모더나의 경우 화이자와 같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반 백신이지만, 화이자 백신만큼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지는 않고 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사(社)의 최고경영자(CEO) 알버트 불라. /사진=AP뉴시스
사람마다 다르지
지금와서 보니 우리나라에 들어온 백신들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는듯...그나마 화이자가 제일 무난한듯..
복불복
백신 맞고 사망한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세월호처럼 매년 추모제를 열어야하는 거 아닌가?
뭔 놈의 백신을 일년에 세번이나 맞냐? 양심이 있기는 한가, 모더나, 화이자? 이딴 백신을 3,4만원씩이나 받아? 효과없으면 환불해야지...
문재인이 백신못구했다고 욕하던 사람들이, 아재 백신 구해놓으니까 부작용때문에 백신 안 맞는다고 댓글다네? 어란이 빼고도 전국민 4천만이 백신 멎았다고 하니, 마통덝 국민의잠 지지자 10만명이 백신 맞기 싫다 때쓰나 보다
또...또...또... 부작용 백신으로 언론 플레이 하네.... 사기 좀 그만쳤음 좋겠다...
1차맞고 6일만에 응급실 가고 대학병원 또 가고 의사들 나몰라라 하고 5주차 아직 호흡곤란 이 잇는대 부작용 이 적다? .......... 2차 맞음 죽을듯
5차 까지 화이자 ~?
기사 내용에서 높은 효과라는 부분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에 나오는 뉴스는 실제 백신의 긍정적인 뉴스만 나오고 부정적인 것들은 필터링합니다...
2차까지 맞고도 돌파감염이 꾸준히 발생되었는데, 기사 내용 자체가 너무 편파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