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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쏘우데스 조회213회 댓글10건

日 기시다 총리, 후쿠시마 원전 방문·후쿠시마산 딸기 시식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화면 왼쪽 두번째) 일본 총리가 17일 오전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을 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이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 방류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걸러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기존 일본 정부의 구상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지난 17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후쿠시마 원전에) 많은 (오염수) 탱크가 서 있는 모습을 보고 미룰 수 없다고 통감했다. 투명성을 가지고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과제가 남았다. 두 번 다시 이런 사고가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부지에 설치된 탱크 내 오염수의 경우 다핵종제거설비(ALPS) 등으로 방사성 핵종을 제거하되 삼중수소(트리튬)는 걸러내지 못하므로 물을 섞어 농도를 낮추고 방출할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실제 방류는 2023년 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폐로(廢爐) 작업이 진행 중인 후쿠시마 제1원전을 취임 이후 첫 시찰하고 도쿄전력 간부들을 만나 "폐로는 (피해 지역) 부흥의 전제"라며 "현지와의 신뢰 관계를 중시하면서 제대로 작업을 진행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역 민영방송 'TV-U후쿠시마'에 의하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원전에서 직선거리로 약 9㎞ 떨어진 곳에 올해 3월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한 지역 특산품 판매시설 '미치노에키나미에'(道の驛なみえ)를 방문해 쌀, 채소, 가공품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또 그는 원전 사고 후 마을을 떠났다가 정부의 주민 복귀 정책에 따라 돌아온 주민 등과 대담했으며, 후쿠시마의 한 딸기 농장을 방문해 딸기를 시식하는 등 후쿠시마 생산 식품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16일에는 이와테(岩手)·미야기(宮城)현을 방문해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이틀째 머물며, 총선을 앞두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지진 피해 극복 및 지역 경기 부양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런버드님의 댓글

런버드

오염수를 바다에 버린다고??국제 사회가 나서 중지시켜야 하지 않나

지리산도사님의 댓글

지리산도사

중국 일본 대한민국 주변국은 어찌 이리도 양심 없는 나라들뿐인지

한라산부엉이님의 댓글

한라산부엉이

하는짓이 참 일본스럽다

일본아저씨님의 댓글

일본아저씨

전세계 우물에 독국물을 타겠다는 건가요

에선탈락님의 댓글

에선탈락

지구에 큰 재난이 다가오는군 일본 중국때문에 지구 망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다

레오스님의 댓글

레오스

정부가 나서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금지 시켜주세요

우유팩임님의 댓글

우유팩임

그렇게 안전하면 자국민들한테 무상으로 나워주세요 생수병에 담아서

국민거품님의 댓글

국민거품

니들 땅에 묻어 이 민폐국아

테바트론님의 댓글

테바트론

말 같지도 않은 말 하지마라 니들 땅에 묻어야지 멀쩡한 바다에 뿌려서 주변국까지 괴롭히려고 ???

직장의신님의 댓글

직장의신

전세계로 불매 운동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