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안프로 조회22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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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CNN이 주최한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국제유가가 내년에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타운에서 CNN이 주최한 타운홀 행사에 참석해 "추가 가격 인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조치 등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원유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을 계속 압박하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의 물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으며, 모든 수단을 마음대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제유가는 세계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에서 점차 회복하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데 비해 공급이 따라오지 못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현재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선 수요 회복 이상의 증산 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OPEC에 증산 확대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은빛희망님의 댓글

은빛희망

ㅋㅋ 트럼프가 했어야 먹히지 ㅋ

ㅋㅋ 트럼프가 했어야 먹히지 ㅋ

보석상님의 댓글

보석상

당연한말을?opec사우디 중동산유국 러시아와 올겨울 뽕뽑고~봄엔 내리겠지ㅡ.ㅡ:돌려막기도 아니고!!

당연한말을?opec사우디 중동산유국 러시아와 올겨울 뽕뽑고~봄엔 내리겠지ㅡ.ㅡ:돌려막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