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나이트님의 댓글
데스나이트각국의 중앙은행의 말을 절대 믿으면 안된다. 그들은 권력과 대중들의 눈치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내 자리를 지킬지 밖에 관심이 없다, 사전에 움직여봐야 잘못되면 비난만 받기 때문이다. 갈대까지 간 뒤에 행동해도 적당히 핑게만 대면 되는데 왜 허튼 짓을 하겠는가. 만약 내 회사라면 그렇게 내버려 둘리 없지만 나라경제가 내 것인가? ㅎ ㅎ 그래서 이들을 믿고 행동하면 이미 늦었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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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PCE 물가 5.0%↑…거의 31년래 최고
1980년대 초 최악의 인플레 시대 도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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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31년 만에 가장 큰 폭 치솟았다.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인플레이션 공포가 극에 달하는 가운데 나온 수치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0월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0% 상승했다. 지난 1990년 11월(5.1%) 이후 거의 31년 만의 최고치다. 특히 에너지 가격은 1년 전보다 30.2% 폭등했다. 식료품 가격은 4.8% 올랐다.
PCE 물가는 오일쇼크가 경제를 강타한 1974년과 1980년 당시 두 자릿수까지 치솟았다가 안정화했고, 다시 1990년 10월 5.2%까지 폭등했다. 이때 이후로는 줄곧 2.5% 아래 수준에서 움직였다.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역사적으로 얼마나 높은 수준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PCE 물가가 지금보다 더 오른다면, 사실상 1980년대 초 초인플레이션 시대 이후 최악의 시기를 보내게 되는 것이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4.1% 뛰었다. 이 역시 1991년 1월(4.2%) 이후 거의 31년 만에 가장 높았다.
PCE 물가가 주목 받는 건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을 할 때 참고하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연준은 경제 전망을 할 때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아닌 PCE 전망치를 내놓는다. 연준의 물가 목표치는 연 2.0%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가 추후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 속도를 올리는 건 불가피할 전망이다. 기준금리 인상 시기 역시 앞당길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각국의 중앙은행의 말을 절대 믿으면 안된다. 그들은 권력과 대중들의 눈치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내 자리를 지킬지 밖에 관심이 없다, 사전에 움직여봐야 잘못되면 비난만 받기 때문이다. 갈대까지 간 뒤에 행동해도 적당히 핑게만 대면 되는데 왜 허튼 짓을 하겠는가. 만약 내 회사라면 그렇게 내버려 둘리 없지만 나라경제가 내 것인가? ㅎ ㅎ 그래서 이들을 믿고 행동하면 이미 늦었을 때이다.
우리도 통계를 정확히하면 30%이상이다!
미국내 인플레이 못잡으면 주변국들에게 한짐씩 쥐워주겠지..
세일가스랑 원자력부터 풀어야될듯... 독일도 자연 친화적으로 가다가 에너지땜에 인플레이션 압박이 장난 아닌거 같던데
금리 인상도 예정보다 빨라질거고
파월은 책임감을 무겁게 느껴야한다
제 값 제 가치를 찾아가는 것뿐이야 할인의 시대는 끝내야지 이제
인플레이션으로 정부부채를 태우겠군 신흥국에 인플레 수출하고
파월 사시미맞고죽는다 한표
미국부채 정리의 일환을 뭘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