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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팀 조회207회 댓글2건

홍콩에 있는 중국 헝다그룹의 사옥. 최근 헝다그룹은 채무불이행(디폴트)으로 파산위기에 몰렸다. © AFP=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10일 아시아 증시가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지수를 기다리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CNBC는 헝다 충격은 크지 않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1시4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54%, 한국의 코스피는 0.67%,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32%, 홍콩의 항셍지수는 0.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아시아 증시가 소폭 하락하고 있는 것은 미국의 11월 인플레이션 지수가 40년래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밤 11월 소비자 물가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헝다 충격은 미미하다. 전일 피치는 역외 달러 채권에 대한 이자 미지급을 이유로 헝다그룹과 중국의 또 다른 부동산 개발업체 자자오예(Kaisa Group)의 신용등급을 '제한적 디폴트'로 강등했다.

피치는 채무불이행을 했지만 파산 신청과 같은 마무리 절차를 시작하지 않고 사업을 계속하고 있을 때 '제한적 디폴트' 등급을 부여한다.

피치가 헝다에 사실상 '디폴트'를 부여했지만 이미 시장에 반영돼 있고, 중국 정부가 이 사태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시장이 급락하지 않고 있다고 CNBC는 분석했다.  

퓨디파이님의 댓글

퓨디파이

중국의 개 빌게이츠 방송 CNBC에서 중국관련 뉴스는 거르는 게 좋다 지금 뭐가 다가오는 지 보이지 않나?!:)

현재희님의 댓글

현재희

가짜기사임 헝다가 디폴트로 강등되었을때 그 채권을 기반으로한 그간 월가 헤지펀드 암호화폐가 전세계 자산시장을 어떻게 망가뜨려왔는지 제대로 알게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