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실적님의 댓글
작년의실적파월 같은 탐욕가가 또 돈복사하면 계속 오를껄.
현재 거래 기준가USD
닷컴버블·서브프라임 예측 이어 "美 버블의 끝"
"저평가된 日이나 신흥시장 가치주 주목할 때"
제레미 그랜섬 GMO 창업자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미국 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기간 쌓인 버블이 곧 붕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이자 자산 운용사 GMO의 창업자인 제레미 그랜섬은 20일(현지시간) 경제 전문매체 CNBC에 출연, "오늘날 미국은 지난 100년 동안의 4번째 버블을 경험하고 있다"며 "부동산·주식·채권 등이 버블의 끝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랜섬은 2000년 닷컴 버블 사태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모두 예측한 전설적 투자자다.
그랜섬은 미국 증시에서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지수가 2500선까지 밀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현재 S&P500은 448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S&P지수가 거의 반토막 난다는 얘기다.
그는 "보통 버블이 무너지기 직전 증시는 평균적 강세장 속도보다 2~3배 빠르게 치솟는다"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이 팬데믹 저점에서 100% 오른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그랜섬은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를 피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대신 "일본과 같이 저렴한 선진국 시장이나 신흥시장의 가치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인 모간스탠리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마이크 윌슨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나스닥을 포함해 미국의 주요 지수가 지금보다 10% 이상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미 전고점 대비 10% 이상 떨어져 조정 국면에 진입한 나스닥의 경우, 향후 10% 이상 더 떨어지면 공식적인 베어마켓(하락장)에 진입한다. 통상 전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할 때 베어마켓에 진입했다고 평가한다.
윌슨이 미국의 주요지수가 앞으로 10%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한 이유는 바로 기업실적 때문이다.
그는 "기업 실적이 이미 둔화되고 있지만 금리인상으로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주가가 10% 더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현재 성장률이 둔화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모간스탠리는 대부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경기 둔화가 훨씬 심각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스닥이 1.30% 급락하는 등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파월 같은 탐욕가가 또 돈복사하면 계속 오를껄.
점마도 공매도 많이 때쳤네보네요. 하락한다고 하는 거보니까. 넥타이는 멋지네.
S&P500지수가 2500? 무슨 코로나폭락장이냐 저 영감 안락공원 좀 보내라
ㅋㅋㅋ 언제가는 이 사람 말이 맞을때도 올꺼야.. 나이가 많이 드셔서 죽을때까지 반토막 온다고 제사지내면 ㅎㅎㅎ 비관론자는 인생에서 한 번은 맞추니깐!!! 마이클버리도 얼마전 두 손 들더라!! ㅋㅋ 물론 언제가는 다시 기어나와서 숏을 치겠지! 그렇게해서 한 번은 맞춘다!!
저 사람 말이 사실이라면 코스피는 1500밑으로 떨어질거다.
?? 돈버는곳에 투자하는거아님? 미래랑 돈은 빅테크가 다버는데? 유튜브 구글쓰지? 아이폰쓰지?
이런것들은 왜 한번씩 주댕이를 터나 니네가 무당이냐?
미국에 보면 적자기업이 시총 수십조하고, per 50~100이 횡횡하니 반토막은 기본이겠지.
S&P500이 여태 반토막 난적 있었나?
고장난 시계 하루 두번 맞듯, 길게 보면 10년에 한번 맞춘건데 나머지 9년동안 뭐하고 살았나.
미국이 기침하면 신흥국은 이미 무지개다리 건너서 보이지도 않는다.
전설을 넘어서는 투자자 피터린치는 5년동안 묶어둘수없는 자금이라면 금융시장에 얼씬도 하지말랬다.워렌 버핏, 존 보글, 벤저민 그레이엄, 필립 피셔,피터린치 외에 나머지 따까리들은 언급하지말자.
19년동안 거품 얘기하면 한번은 맞는다..그리고 전설이 된다..
20년도에 미국 주식 시작한 사람들은 맨날 오르는 것만 보아와서 현재 미국 나스닥이 얼마나 엄청난 버블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미국불패라는 망상에 빠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