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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그리마 조회200회 댓글0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로이터뉴스1

 

[파이낸셜뉴스] 영국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들어간 러시아에 대한 제재 조치로 금융제제에 돌입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5개의 러시아 은행에 대한 제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3개의 러시아의 주요 개인 자산 등에 대한 동결 조치를 취한다고 그는 밝혔다.

영국의 러시아 금융자산에 대한 첫 동결조치로 유럽의 다른 국가들의 추가 금융제재 조치도 곧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유럽연합(EU)과 주요7개국(G7)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전례 없는 금융 및 무역제재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위원장은 지난 1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러시아의 국제금융시장 접근을 단절하고 첨단기술 상품 수입을 제한하는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EU집행부는 미국, 영국, 캐나다와 함께 러시아에 대한 금융제재 등 종합적인 제재 패키지를 개발해 놓았다고 강조했다.

존슨 영국 총리는 앞으로 유럽연합의 제재에 긴밀하게 협조하겠다며, 러시아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개인이나 기업이 런던시장에 접근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G7은 공동성명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광범위한 목표물에 대한 금융 및 경제 제재가 가해질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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