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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덩이 조회1,782회 댓글0건

                                         사진=뉴스1
 

국제신용평가사가 러시아의 국채 신용등급을 연이어 강등시키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경제 제재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등에 따르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이날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투자부적격(정크) 등급인 'BB+'로 강등했다고 발표했다.

S&P "현재까지 발표된 제재는 러시아 은행권이 국제무역의 금융중개자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에 중대한 부정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며 향후 추가적인 강등도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S&P는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 신용듭급도 'B'에서 'B-'로 한 단계 낮췄다.

또 다른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도 이날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을 기존 '매우 투기적' B에서 '채무불이행 우려' CCC로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러시아에 투자등급인 BBB-를 부여했다.

무디스도 러시아의 신용드급을 정크 또는 하위 투자등급으로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현재 러시아에 투자적격 등급의 최하단인 Baa3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무디스는 또우크라이나의 B3 등급을 강등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러시아의 신용등급이 정크 강등 위기에 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무디스와 S&P2015년 초 크림반도 합병과 유가 폭락으로 루블화 위기가 발생하자 러시아의 국채 등급을 강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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