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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구벌레 조회204회 댓글3건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방국가들의 러시아 제재 발표 이후 루블화 가치가 사상 최저인 30% 가까이 폭락했다.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사설환전소에서 업주가 루블화를 정리하고 있다. 2022.02.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러시아 중앙은행이 국제사회 제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준금리를 9.5%에서 20%로 대폭 인상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의 금리 대폭 인상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에 맞서 러시아가 핵위협 카드를 꺼내들어 루블화 가치가 30% 가까이 폭락한 가운데 이뤄졌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번 금리 인상은 루블화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을 상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역외시장에서 1달러당 루블화 가치는 119.50루블로 지난 25일 종가에 비해 30% 하락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하는 한편 금융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8일부터 자국 증권을 외국 고객들에게 팔지 말라고 금융업계에 지시했다.

중앙은행은 또 시중 은행들이 충분한 현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7330억 루블(약 105405억원)을 시장에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 은행들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스위프트·SWIFT)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EU는 러시아 항공기의 역내 상공 운항도 금지했다.
 

리버풀님의 댓글

리버풀

침략전쟁꾼 러시아 위세에 편들던 놈들 누굴까요? 배부른 좌빨들이제일먼저 항복합니다

아름다운님의 댓글

아름다운

이러다 우크라이나가 아닌 러시아가 쪼개지는거 아닌가 몰라 …

안프로님의 댓글

안프로

현 환율 기준 7천억루블은 5조원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