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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dman 조회3,648회 댓글7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로이터뉴스1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다음달 금리 50bp(1bp=0.01%p) 인상과 함께 물가통제를 위해 추가로 더 올릴 것임을 강력하게 예고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외신들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통화기금(IMF) 총회 토론에서 파월 의장이 연준의 금리인상 문제와 관련해 "내 견해로는 좀 더 빨리 움직이는 게 적절할 것"이라면서 "50bp가 5월 회의에서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오는 5월 3∼4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0.5%p 인상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주최한 이날 토론에서 파월 의장은 "시장이 대체로 적절히 반응하고 있다"며 5월 뿐만 남은 FOMC 회의에서도 0.5%p 금리인상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5월 FOMC 회의를 앞두고 마지막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파월은 3월에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정점을 찍었을지 모른다면서도 아직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전제한 뒤 "우리는 금리를 올릴 것이며 더욱 ‘중립적인’ 수준까지 신속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내다봤다.

미 연준이 5월에 금리를 올린다면 2006년 이후 연준의 첫 연속 통화정책회의 금리 인상 단행이 된다.

또 금리가 0.5%p 인상될 경우 이 같은 인상폭은 2000년 이후 처음이 된다.

연준은 지난 3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를 올리며 3년만에 첫 금리인상에 들어갔다.

그러나 미국의 물가상승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자 더욱 가파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까지 겹치면서 지난달 8.5%로 40여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이 5월 회의를 포함해 올해 남은 여섯 차례의 FOMC 회의 중 최소 3차례 0.5%p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강수지님의 댓글

강수지

미국 경제가 파월의 늦장 대처로 대가를 치를 듯 합니다. 이미 많이 늦었는데 아직 0.5% 운운 하다니... 다음 회의에서 0.75% 포인트 자이언트 스텝의 충격 요법이 필요합니다.

뽐선생님의 댓글

뽐선생

뒷북 ㅎㅎ. 그렇게 모여서. 0.5는 아니다. 1퍼 정도는 되어야. 밥값이 되지

닭튀김님의 댓글

닭튀김

이달초 공개된 '3월 FOMC 회의록'에 이미 예고 되었고 // 그 이전부터 꾸준히 예상되었던 빅스텝 아니던가 // 달라진 건 파월 입을 통해서 나온 것일 뿐 ~

치과의사님의 댓글

치과의사

무조건 올린다 이건 뭔 말만해?파월이 비둘기중에 비둘긴데 0.5씩 올리는건 미국 물가 심각한건데 우리나라도 따라 올리겠네 부동산 박살나겠다

꽃수아님의 댓글

꽃수아

진짜 오지네. 그냥 0.5프로던 5프로던 그냥 올려. 벌써 한 100번째 입만 나불거리네 ㅋㅋ

좋아요님의 댓글

좋아요

아이고 어제 먹은거 또 토해내네 ㅋㅋㅋ

좋은연인님의 댓글

좋은연인

예고 그만하고 빨리올려라... 이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