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님의 댓글
강수지미국 경제가 파월의 늦장 대처로 대가를 치를 듯 합니다. 이미 많이 늦었는데 아직 0.5% 운운 하다니... 다음 회의에서 0.75% 포인트 자이언트 스텝의 충격 요법이 필요합니다.
현재 거래 기준가USD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로이터뉴스1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다음달 금리 50bp(1bp=0.01%p) 인상과 함께 물가통제를 위해 추가로 더 올릴 것임을 강력하게 예고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외신들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통화기금(IMF) 총회 토론에서 파월 의장이 연준의 금리인상 문제와 관련해 "내 견해로는 좀 더 빨리 움직이는 게 적절할 것"이라면서 "50bp가 5월 회의에서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오는 5월 3∼4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0.5%p 인상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주최한 이날 토론에서 파월 의장은 "시장이 대체로 적절히 반응하고 있다"며 5월 뿐만 남은 FOMC 회의에서도 0.5%p 금리인상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5월 FOMC 회의를 앞두고 마지막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파월은 3월에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정점을 찍었을지 모른다면서도 아직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전제한 뒤 "우리는 금리를 올릴 것이며 더욱 ‘중립적인’ 수준까지 신속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내다봤다.
미 연준이 5월에 금리를 올린다면 2006년 이후 연준의 첫 연속 통화정책회의 금리 인상 단행이 된다.
또 금리가 0.5%p 인상될 경우 이 같은 인상폭은 2000년 이후 처음이 된다.
연준은 지난 3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를 올리며 3년만에 첫 금리인상에 들어갔다.
그러나 미국의 물가상승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자 더욱 가파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까지 겹치면서 지난달 8.5%로 40여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이 5월 회의를 포함해 올해 남은 여섯 차례의 FOMC 회의 중 최소 3차례 0.5%p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미국 경제가 파월의 늦장 대처로 대가를 치를 듯 합니다. 이미 많이 늦었는데 아직 0.5% 운운 하다니... 다음 회의에서 0.75% 포인트 자이언트 스텝의 충격 요법이 필요합니다.
뒷북 ㅎㅎ. 그렇게 모여서. 0.5는 아니다. 1퍼 정도는 되어야. 밥값이 되지
이달초 공개된 '3월 FOMC 회의록'에 이미 예고 되었고 // 그 이전부터 꾸준히 예상되었던 빅스텝 아니던가 // 달라진 건 파월 입을 통해서 나온 것일 뿐 ~
무조건 올린다 이건 뭔 말만해?파월이 비둘기중에 비둘긴데 0.5씩 올리는건 미국 물가 심각한건데 우리나라도 따라 올리겠네 부동산 박살나겠다
진짜 오지네. 그냥 0.5프로던 5프로던 그냥 올려. 벌써 한 100번째 입만 나불거리네 ㅋㅋ
아이고 어제 먹은거 또 토해내네 ㅋㅋㅋ
예고 그만하고 빨리올려라... 이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