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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임즈 조회207회 댓글4건

메타 실적 호조에 빅테크 랠리 이어져
10년물 국채금리 2.88%까지 ↑
유럽 상승·중국 혼조·베트남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4월 29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4.46포인트(1.85%) 상승한 3만3916.39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03.54포인트(2.47%) 오른 4287.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82.60포인트(3.06%) 뛴 1만2871.53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기업 실적 발표와 미국의 1분기 경제 성장률에 주목했다.

장 초반부터 메타가 강세장을 이끌었다. 메타의 실적은 전날 장 마감 후 공개됐는데, 주당순이익(EPS)은 2.72달러를 기록하면서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전망치(2.56달러)를 웃돌았다. 무엇보다 사용자가 큰 폭 증가했다. 1분기 사용자는 지난해 4분기(193000만명)보다 3000만명 증가한 196000만명을 기록했다.

이날 메타 주가는 17.59% 폭등한 주당 205.73달러에 마감했다. 메타의 깜짝 실적은 빅테크 주의 깜짝 랠리를 이끌었다. 애플(4.52%), 마이크로소프트(2.26%), 아마존(4.65%), 알파벳(구글 모회사·3.82%) 등이 상승했다.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예상외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의 예상 성장률은 고작 1%였는데 여기에도 못 미치고 역행한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무역적자 확대와 재고 둔화에 따른 것이라며 미국의 소비와 투자는 여전히 탄탄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GDP 부진에도 2.88% 수준까지 올랐다. 장 마감 시점에는 2.82% 수준으로 하락했다. 연방준비은행(연준·Fed)의 금리 결정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5bp 이상 올라 2.63% 수준에서 거래됐다.

[특징주]

■ 기술주


트위터의 주가는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은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0.97% 오르는 데 그쳤다.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애플과 아마존 주가는 각각 4.74%, 4.65% 올랐다.

퀄컴의 주가는 강한 실적 발표에 13.09% 뛰었고, 페이팔은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에 11.48% 올랐다.

■ 텔라닥 헬스

미국 원격의료업체인 텔라닥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후 40.15% 급락했다.

일라이 릴리

일라이 릴리가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 임상 3상시험에서 큰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가가 12.18% 뛰었다.

■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후 2.8% 올랐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5% 오른 1만3979.84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98% 뛴 6508.14에 마감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1.13% 상승한 7509.19를 기록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58% 오른 2,975.48포인트에 마감한 반면, 선전성분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각각 0.23%, 1.83% 하락했다.

증시는 경기 부양 기대와 코로나19 진정세 같은 호재 속에 CATL 급락이라는 악재가 교차되면서 혼조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리튬 배터리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창업판 대장주` CATL이 급락하면서 창업판 지수를 끌어내렸다. CATL은 1분기 실적 발표를 오는 30일로 연기하면서 5% 가까이 급락했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VN지수는 3포인트 가까이 떨어지며 전날보다 2.78p(0.21%) 하락한 1,350.99p로 장을 마쳤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1.15p(0.08%) 떨어져 1,400.88p로 마감했고 7개 종목이 상승, 19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는 3.11p(0.87%) 올라 360.20p를 기록했다.

은행업 -0.10%, 증권업 -1.48%, 보험업 -1.40%, 건설·부동산업 0.13%, 정보통신(ICT)업 2.06%, 도매업 0.08%, 소매업 -0.70%, 기계류 -1.75%, 물류업 0.44%, 보건·의료업 0.36%, F&B-1.27%, 채굴·석유업 -0.38%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000억동 순매도로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3% 오른 배럴당 105.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2.60달러(0.1%) 상승한 온스당 1,891.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왕고집님의 댓글

왕고집

뉴욕 증시가 실적이 강세라는 기사네요. 다양한 업체들이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네요. 부러워요. 우리고 세계적인 주식시장에 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익조님의 댓글

비익조

코스피좀 올라가자~

막야님의 댓글

막야

응 아마존 어닝쇼크나서 장외-12%에 나스닥 어제 올린거 다빼는중ㅋㅋ

난생처음임님의 댓글

난생처음임

지금 워낙 많이 빠진부분에 반등일뿐이지 무슨 실적 강세를 얘기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