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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사박사 조회235회 댓글8건

"위험자산 회피 심리 지속...내년까지 약세장 전망"
"S&P500 하이 베타 지수, 경기침체 리스크 반영 못해"
글로벌 IB(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가 투자자들이 감내해야 될 엄청난 고통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 샌들러는 "미국 증시가 내년까지는 바닥을 찍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일부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증시 약세장이 최소 12개월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마이클 칸트로위츠(Michael Kantrowitz)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는 미국 증시를 둘러싼 약세장 신호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칸트로위츠는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경기침체 리스크가 계속 커질 것"이라며 "미국 증시가 2023년까지 저점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S&P500 하이 베타 지수에 경기침체 리스크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S&P500 저변동성 지수에 비해 22% 이상 빠졌지만, 최근 경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더 많이 하락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침체 리스크가 S&P500 하이 베타 지수에 이제 막 반영되고 있는 만큼, 미국 증시 약세장이 길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칸트로위츠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정책과 경기선행지표 사이 간극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칸트로위츠는 "구매관리자지수(PMI) 같은 경기선행지표와 후행지표를 보면 경기침체와 시장 변동성을 예측할 수 있다"면서 "역사적으로 선행지표에 이어 후행지표까지 떨어지기 시작했을 때 시장이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근 미국 경제를 보면 최악의 상황에 거의 도달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면서 "PMI를 비롯한 선행지표들이 내년 중반까지 저점을 찍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능성은 낮지만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경우 증시가 반등에 성공할 수 있지만, 성장 둔화에 대한 공포 때문에 깜짝 반등에 그칠 것"이라며 "당분간 기술주, 운송주, 소형주를 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미디르님의 댓글

미디르

조졌네..지금이라도 털어야 하나

꽃수아님의 댓글

꽃수아

아싸 좋아~~~

야옹이삼촌님의 댓글

야옹이삼촌

아님 말구지 언젠 안그랬나

omens님의 댓글

omens

마지막에 아닐수도 있다를 추가해야지 ㅋㅋ

호올로님의 댓글

호올로

지금이라도 영끌해라 아파트사놓으면 지방이래도 1년에1억씩 올라주는데 뭐하러 주식하냐

트럼프님의 댓글

트럼프

이제부터 실적장세 시작이군요.

갓뚜기님의 댓글

갓뚜기

이거 보고 인버스 몰빵하믄 처 물리겠지 ㅋ

잉여킹님의 댓글

잉여킹

굿 바잉 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