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벌레님의 댓글
장구벌레여기서 금리또 인상하겠지
현재 거래 기준가
USD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손님/연합뉴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전문가들의 예상보다는 비교적 높은 수치가 나왔다. 13일 미 고용통계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8.3% 상승했다. 지난 6월 9.1%로 40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7월 8.5%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는데, 8월엔 이보다 살짝 더 낮아졌다. 다만 전문가들이 예상한 추정치였던 8.1%보다는 0.2%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0.1%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물가 상승률은 6월엔 1.3%였고 7월엔 0%였는데, 8월은 7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소비자들이 전망하는 물가 상승률은 내려가는 중이다. 전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8월 미국 기대인플레이션율은 5.7%로 6월(6.8%), 7월(6.2%)과 대비해 눈에 띄게 낮아졌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향후 1년간 소비자가 예상하는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뜻하는데, 작년 10월 이후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8월 미 소비자물가 발표 전까지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뉴욕 증시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달러 강세도 다소 누그러져 13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7.2원 하락한(원화 가치 상승) 1373.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하락세가 시장의 예상과는 다르게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엔 다시 불안이 번질 가능성이 커졌다.
물가 상승세가 조만간 진정될 조짐이 보인다 하더라도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한 연방준비제도가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바꾸기엔 이르다는 전망이 많다. 연준 목표치(전년 대비 2%)에 비하면 여전히 물가 상승률이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오는 20~21일 열리는 연준이 기준금리 결정 회의(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에서 기준 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으로 내다본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연준 고위 인사들이 지난달 말 ‘잭슨홀 미팅’ 이후로 ‘한두번의 물가 완화 데이터로는 인상 속도를 바꾸지 않는다’는 의지를 명확하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미국 기준금리 변화를 예측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 툴’은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확률을 88%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서 금리또 인상하겠지
IMF가 다시 온다.. 환율이 1500원 까지 간다..국제적 고물가에 우리나라는 수출도 죽는다.. 올 해가 아니다..내년은 죽음의 고통이 온다.
주가 또 조금 올리나 양놈들이
진짜 물가 미쳤다, 너무 쪼들린다
암튼 코쟁이들 주식놀음하느라 욕본다
리만사태이후 계속 코로나에 달러풀더니 물가인상은 우크라이나전쟁탓으로 돌리며 전쟁유지 중...그리고는 인플레이션 밭지법으로 자국으로 공장이전하라고 ...과거 미국이 파워를 발휘하는것은 기축통화국이면서 세계경제를 위해 조절했지만 지금 행태를 보면 기축통화국을 유지해야하는지 세계가 머리를 맞대어봐야함...
11월에도 자이언츠 스텝 밟을 수있겠다. 주식시장은 지금보다 20%추가 하락 할수도ᆢ
천조국 미국 신경끄고, 찢재명 새딸 보유국이나 걱정해라..
11월 중간 선거 위해서라면 지금 지표 조절하려 하겠지 10월엔 대폭 떨어뜨릴듯
뱅기타고 사막까지 날아가서 뒤통수 맞고 정부 비축유 풀어서 겨우 낮춘 0.2%에 월가는 환호하고 자빠졌네 ;;;
좋지않은 지표발표로 금리 빡시게 올리겠다는 시그널 뜬거야
3040세대가 고물가 상황을 금리 두번 올렸다고 고물가 잡았다고 말한다..경제공황이 닥치는 것도 모르고 너무 낙관적이다..곧 겨울이다..에너지 위기 상황에 부딧친다..에너지 가격이 엄청 상승할 것이다..
7월대비해서 8월에 기름값이 20~30% 떨어졌서 나타난 숫자 같으며, 결국 연준에서 더욱더 공격적으로 진행하겠군요..
자이언트 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