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님의 댓글
아이마스미국은 경기좋다. 코로나는 작년에 끝났고 테슬라 등 신규산업 성장밝고 인력난 아직 있을만큼 대량해고 실직걱정은 없다. 우리나라가 걱정이다. 내년엔 감원 구조조정 피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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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연방준비제도(연준) 청사 / AP뉴시스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높은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금리 인상 등 통화긴축 정책이 의도와 달리 대량 해고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침체는 대량 해고로 이어져왔으나 일부 연준 관리들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조심히 내다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금리가 올라가면 소비가 줄어들고 기업들은 투자를 줄일 뿐만 아니라 대량 해고가 발생해왔다. 연준은 40여년만에 가장 큰 물가 인상폭을 끌어내리기 위해 금리를 올려왔으며 경제전문가들은 내년이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준은 올해 여섯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해 제로에서 3.75~4%까지 끌어올렸다.
일부 연준 관리들은 현재 미국이 역대 최악의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량 실업자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 경제가 회복될 경우 직원 채용이 쉽지가 않을 것에 침체에도 해고를 꺼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지난 10일 로라테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기업들이 지난 2년간 직원을 새로 채용하거나 기존 직원을 유지하기 힘들었다”며 “앞으로 경기가 둔화된다 해도 직원들을 내보내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럴 경우 경기 둔화에서 나타나는 실업률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그는 설명했다.
지난 10월 미국의 실업률은 3.7%로 9월의 3.5% 보다 소폭 증가했다.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기업들이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잃었던 직원들을 어렵게 다시 고용했다며 “고용주들이 직원을 붙잡아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업들의 구인 규모가 기록적인 수준일 정도로 고용 시장이 견고하다며 경기 둔화에 감원 대신 빈자리를 채우지 않는 식으로 대처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월가의 경제전문가들은 다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미국 실업률이 내년에 5~6%를 넘으면서 수백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며 비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마켓워치는 역사적으로 미국 실업률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발생한 모든 침체 이후 6% 이상을 기록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제가 현재 성장하고 있는데도 많은 기업들이 감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트위터와 메타의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들은 현재의 낮은 실업률을 볼 때 실업률이 6%까지 급증한다는 보장은 없으며 침체가 발생할 경우 침체의 강도와 지속 기간이 실업률을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은 경기좋다. 코로나는 작년에 끝났고 테슬라 등 신규산업 성장밝고 인력난 아직 있을만큼 대량해고 실직걱정은 없다. 우리나라가 걱정이다. 내년엔 감원 구조조정 피할수없다.
응ㅡ그러니깐 금리 더올라고 발란스시트 더팍팍줄여~~~
이미 대량해고 하고있는데 무슨 소리냐..!!
트위터 80% 이미 해고 중?
금리는 올리다말면 안올리는것만 못하다….
미국은 일론 머스크 청문회해서 구속시켜야됨 일부러 방해하는거 같음
이미 대량해고충인뎁쇼?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