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리도님의 댓글
고도리도연내 금리인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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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P 민간고용 27.8만개…예상 상회[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노동시장 과열이 여전하다는 지표가 또 나왔다. 이는 곧 인플레이션 압력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의 고민 역시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민간 고용정보업체 ADP가 공개한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5월) 민간 부문 고용은 27만8000개 늘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7만개)를 무려 10만8000개 상회했다. 전월인 4월(29만1000개)보다는 증가 폭이 약간 작았지만, 시장을 놀라게 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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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접객업에서 20만8000개의 일자리가 늘어 최대 폭 증가를 기록했고, 광업(9만4000개)과 건설업(6만4000개) 역시 많이 늘었다.
그나마 임금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6.5%로 하락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6.7%)보다 오름 폭이 줄었다. 회사를 옮긴 이들의 임금은 12.1% 오르며 전월(13.1%) 대비 비교적 큰 폭 하락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2000건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23만5000건)를 밑돌았다. 실업수당 청구가 적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시장이 과열돼 있다는 뜻이다.
앞서 전날 나온 노동부의 구인·이직보고서(JOLTS)를 보면, 지난달 미국 내 구인 건수는 1010만건으로 전달 대비 35만8000건이 늘었다. 지난 3월 975만건에서 1000만건대로 다시 진입한 것이다. 경기 침체 우려에 대규모 해고가 잇따랐음에도 다른 한편에서는 인력 구하기에 애를 먹고 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오는 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둔 연준의 고민은 어느 때보다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 FOMC 회의에서 금리를 5.25~5.50%로 25bp(1bp=0.01%포인트) 올릴 확률을 29.0%로 보고 있다. 최근 한때 70% 안팎까지 갔다가 다시 떨어진 것인데, 그만큼 시장이 연준을 보는 눈이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다는 뜻이다.
현재 물가와 고용 지표가 강하게 나오니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는 의견과 향후 침체 우려 등을 감안해 일단 멈춰야 한다는 견해가 팽팽하게 맞서는 분위기다.
연내 금리인상 없다
아직도 미 연준이 금리동결 주기만을 하늘에 기우제 지내듯 바라고만 있으니... 허망한 낙관론과 기레기들의 김치국 마시기에 현혹되지 말길... 미국 디폴트는 결국 타결될꺼다. 문제는 미 연준이 6월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미 연방의 디폴트위기와 막대한 재정부채를 막기위해, 가치가 폭락하는 미국 국채와 달러를 지키기위해, 그리고 미국내 투자된 해외자본의 이탈을 막기위해서 ... 현실을 바로 직시하지 않고, 계속 헛된 기대만 하다가는 미국발 금리충격에 쑥대밭될 수 있다.
풍선은 점점 커져간다.미국 한국 올해말 쯤 펑~~~ 터질것
상황이 이렁대도 금리 인하 해야 된다고 썰래발 치며 부동산 펌핑하는 짜러사 가레기들은진짜 역적놈들이고~ 세계제일 부채 공화국은 금리도 못올리고 이제 어떻할래~
트럼프 재선 된다면 볼 만 하겠네.. 시민권 안 준다는데.. 고용지표는 계속 올라갈거고..
금리 왕창 올리지 않으면 미국은 인플레 못 막게 된다. 0.5%씩 2번 더 올려 빅테크 부터 주가 폭락시키지 않으면 수퍼 버블로 미국 증시는 대폭락 하게 될 것이다. 엔비디아는 악의 씨앗이다, 미국 대공황을 유발시킬 수퍼 버블 메이커...
바이든이 재정지출을 줄일것도 아니고, 현시점에서 쓸건 통화정책밖에 없는데 고금리 기조가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 수 밖엔 없겠어.. 그나저나 한국은행은 어쩔거냐.. 기준금리 이번에도 안올리면 금리차가 2.0이야. DSR완화로 가계부채까지 늘릴 생각인것 같던데. 감당 할 수 았겠냐.
물가 안잡고 객기부리다 폴볼커 환생하지 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