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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지수 전광판 <자료 사진>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부채협상안이 상하 양원을 모두 통과했다는 소식으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특히 홍콩의 항셍지수는 3% 이상 급등하고 있다.

2일 오후 12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76%, 한국의 코스피는 0.82%, 호주의 ASX지수는 0.27%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홍콩의 항셍지수가 3.37%,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0.7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 하원이 부채협상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이날 상원도 이를 통과시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홍콩의 항셍지수가 3% 이상 급등하고 있다. 부채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기술주가 특히 상승할 것이란 기대로 항셍 기술지수가 급등하자 항셍 종합지수도 3% 이상 급등하고 있다.

아시아증시는 오전에 일제 상승 출발했다. 이후 하원에 이어 상원도 협상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폭을 더욱 늘리고 있다.

전일 미국증시도 하원이 부채협상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일제히 랠리했었다. 다우는 0.47%, S&P500은 0.99%, 나스닥은 1.28% 각각 상승했다. 

오리엔탈님의 댓글

오리엔탈

와우 미상원 63:36으로 통과 아슬아슬하게 통과되었지만 앞으로 엄청난 정치적갈등과 여진은 불가피하다는 팩트!:) 무조건 믿어라 증시와 채권은 절대 하면 안되며 자산헷지를 위해서는 최대한 원화자산을 줄이고 현물금을 중심으로 약간의 엔화포지션을 가져가야 한다는 팩트!:)

존버님의 댓글

존버

국장은 보합!

snadman님의 댓글

snadman

초대박 랠리..악재가 없다...세계증시 사상최고가 폭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