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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리구이 조회192회 댓글3건

미셸 보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AF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금리 방향을 현재 좌우하고 있는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6월까지 꾸준히 떨어졌던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7월 들어 반등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투자자들이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CPI는 지난해 6월 전년 동기비 9.1%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 떨어지면서 6월 3%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투자자들과 이코노미스트들은 오는 10일 발표되는 7월 CPI가 3.3%로 다시 반등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지수는 4.8%로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부터 미국의 물가가 급격히 오르자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CPI를 목표인 2%로 끌어내리기 위해 지난달을 포함해 금리를 11회 인상했다.

현재 기준금리는 5.25~5.5%를 나타내고 있다.

연준 이사 미셸 보먼은 지난 5일 미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캔자스은행협회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목표인 2%로 내리기 위해서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를 완전히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먼은 최근 물가 관련 지표가 떨어지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이것이 더 지속적임을 입증해야하며 앞으로 물가 뿐만 아니라 소비가 둔화되고 고용 시장도 부진해지는 조짐이 있는 지도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지난 4일 발표된 미국의 7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 규모가 전망치에 못미치는 18만7000개로 나왔다.

연준 관리들은 이번 고용 시장 둔화에 앞으로 금리를 얼마동안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할지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챙 총재는 미국 경제가 질서있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신은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달에는 연준의 통화정책회의인 FOMC 회의가 열리지 않으며 9월19~20일 예정돼있다.

연준은 지난달 FOMC 회의 직후 제롬 파월 의장이 9월 금리 인상과 동결 모두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파월은 연준의 의도와 달리 미국 경제가 계속 성장세를 보이면서 물가도 같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9월에 인상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고 밝혔다. 

끌레도르님의 댓글

끌레도르

이 상황에서 영끌하겠다던 인간들 있던데. . .정말 했으면 우짜노. . .

bluesky님의 댓글

bluesky

중국이 무너질때까지 금리 올린다지금 금리인상을 왜하는지 정확히 알고 떠들어라 그냥 둘이 한번 전쟁해라 누가 이기나 보게

쓰리뽀이너님의 댓글

쓰리뽀이너

여러번 언급한 것처럼 6월이 미인플레이션 +3.0%가 최저점이며 이제 7월부터 +3.2% - +3.4%로 반등 + 8월 인플레이션은 +3.8% - +4.0%로 반등하게 된다 연준의 9월 금리인상은 이미 기정사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