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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날개 조회108회 댓글5건

휘트스톤과 고르곤 가스전 노동자 파업..14일까지 이어질 듯
[파이낸셜뉴스]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세계 최대 LNG 수출국인 호주의 일부 생산시설에서 파업이 일어나면서다.
 

general view of Chevron's Wheatstone LNG facility in Pilbara coastWestern Australiaas seen in this undated handout image obtained by Reuters on September 8, 2023. Chevron/Handout via REUTERS THIS IMAGE HAS BEEN SUPPLIED BY A THIRD PARTYMANDATORY CREDITNO RESALESNO ARCHIVES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석유 대기업인 셰브론이 호주에서 운영하는 휘트스톤과 고르곤 가스전 노동자들이 이날 오후 1시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은 오는 1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노사는 임금·고용안정·초과근무·인사이동 규정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셰브론은 협상이 난항을 겪는 이유로 노조가 업계 평균 수준 이상의 조건을 요구했다는 점을 들었다.

휘트스톤과 고르곤 두 플랜트 시설 노조 연합인 오프쇼어 얼라이언스는 사측에 탓을 돌리면서 “숙련된 인력이 부족해지면 셧다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노조 측은 14일까지 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 뒤이어 2주 동안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

호주의 LNG 플랜트 파업으로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해 국내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외신들에 따르면 파업에 돌입한 휘트스톤과 고르곤 가스전은 전 세계 LNG 공급량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moon주인님의 댓글

moon주인

호주는 없는게 없네.

코즈모스틱님의 댓글

코즈모스틱

러시아한테 싸게 기름받는 중국은 좋겠다!

terrion님의 댓글

terrion

러시아 천연가스가 미래 자원인데 러시아와 자꾸 척지는 외교는하지 말아야 합니다.물론 순리적이고 현명한 외교가 최고지만 그래도 울나라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통일이 되면 북한을 통해 화차로 천연가스 수입하는게 최대 이익이고 부국적인 미래상입니다.잘 생각 보세요.외교는 술에 물탄듯 물에 술 탄듯 흐느적 거리는겁니다.어느 한쪽에 치우치면 언제 등 뒤서 칼 맞을지 모릅니다.부탁이건데 강경자세도 옛말입니다. 고루 살피는 외교가 되었슴 합니다.

다비다소미님의 댓글

다비다소미

호주는 석탄으로 기침만 해도 세계 경제 나비 효과 옵니다.특히 울 나라,중국이 최대 석탄 수입국인데 호주서 재작년 무역 보복으로 석탄 수출 않하니 화력 발전소 2천기가 멈춤. 따라서 원자재 수입하는 울 날라도 치명적...요소수 사태 또한 그덕입니다.ㅜㅜ:: 멋진 나라죠.허나 호주도 상생 관계라 소비재 90 프로 중국서 생산해서 자국 인플레 또한 휘청... 천연자원 해가 갈수록 소중합니다.아껴들 씁시다.

동학군자님의 댓글

동학군자

우리는 있는게 뭐야, 암것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