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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분나이츠 조회111회 댓글7건

숀 페인 전미자동차노조(UAW) 위원장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전미자동차노조(UAW)는 포드와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3대 업체에서 동시 파업을 시작한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숀 페인 UAW 위원장은 "사상 처음으로 3대 업체 동시 파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페인 위원장이 예고한 파업 대상지는 미시간 주 웨인에 위치한 포드 브롱코 조립공장과 오하이오주 톨레도에 있는 스텔란티스 지프차 조립공장, 미주리주 웬츠빌의 GM 픽업트럭 조립공장이다.

앞서 UAW는 임금협상 결렬 시 파업에 돌입하겠다며 시한을 14일로 못 박았다.

페인 위원장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협상 결렬시 전사적인 작업중단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지만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행동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UAW는 향후 4년간 최소 40% 임금 인상, 전기차 생산이 확산하는 과정에서 기존 노동자들의 일자리 감소에 대한 대책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자동차 제조사들은 '비현실적 요구'라는 입장을 보여왔다. 

익명요청님의 댓글

익명요청

저기도 민노총이 파업 주도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and님의 댓글

grand

자유민주주의에 파업이 웬 말이냐? 노조 압색들어가고 지도부 구속시켜라. 협상 따윈 없다.

전자지갑님의 댓글

전자지갑

미국도 러시아 세력이 침투한 듯.

일본의스님님의 댓글

일본의스님

미국이 한국 정부에 인상분 부담하라면 들어줄지도....

직썰님의 댓글

직썰

미국 노조도 카르텔..

시골똥개님의 댓글

시골똥개

미국에도 좌파가 많습니다.

기리구이님의 댓글

기리구이

파업하면 좌파라고 울부짖던 사람들 어디갔나 ㅋㅋ 미국 망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