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y님의 댓글
cloudy두번 이상 인상한다는 의견도 꽤 많네. 절반이 0.25bp 올린다고 응답, 35%는 50bp 올린다고 응답, 그리고 8%는 75bp 이상 올린다고 응답해서 전체의 93%가 금리는 계속 인상 예측. 특히 43%는 0.5% 인상 예측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0.25 올리는 건 진짜 최소한이다. 한국은행 이제 새 됐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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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설문조사…'한 차례 인상' 전망 47.5%[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최근 미국 물가가 고개를 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소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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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발표한 이코노미스트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긴축 사이클’에서 연준이 어디까지 금리를 올릴 것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47.5%가 5.5~5.75%를 꼽았다. 현행 기준금리(5.25~5.5%)와 비교하면 연준이 최소 한 번은 금리를 더 올릴 것이란 뜻이다. 연준도 지난 6월 점도표를 통해 연말 기준금리 전망 중윗값으로 5.6%를 제시하며 한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연준이 당초에 예고했던 것보다 더 큰 폭으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관측도 만만찮다. 응답자 중 42.5%는 연준이 5.75% 이상으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금리 피크’로 5.5% 미만, 즉 연준이 현행 수준에서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한 이코노미스트 비율은 10%였다. 반대로 말하면 이번 설문에서 이코노미스트 10명 중 9명은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시장에선 연준이 이달 19~20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선 일단 금리를 동결한 후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파적 동결’을 결정할 가능성을 크게 본다. 18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CME 트레이더들은 이번 FOMC에서 연준이 현행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을 99%로 보고 있다.
연준의 추가 긴축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금리 인하도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문조사에선 응답자 중 60% 가까운 사람이 연준이 내년 3분기 이후에야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6월 설문조사에서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비율이다.
이처럼 연준이 긴축 기조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진 것은 잠잠해지는 듯했던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상반기 하향하던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7~8월 두 달 연속으로 오름폭을 키웠다. 최근 미국·중국 등의 에너지 소비가 늘어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가 감산 기조를 고집하면서 에너지 가격이 큰 폭으로 뛰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에도 응답자 중 58%가 석유 공급 차질이 인플레이션에 가장 큰 위험 요소라고 꼽았다.
고든 핸슨 하버드대 교수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에 대응이 너무 느리다는 우려가 있었던 것처럼 연준이 너무 긴축 기조를 전환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번 이상 인상한다는 의견도 꽤 많네. 절반이 0.25bp 올린다고 응답, 35%는 50bp 올린다고 응답, 그리고 8%는 75bp 이상 올린다고 응답해서 전체의 93%가 금리는 계속 인상 예측. 특히 43%는 0.5% 인상 예측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0.25 올리는 건 진짜 최소한이다. 한국은행 이제 새 됐네 ㅠ
러시아 문제도 사우디 문제도 모두 바이든이 만든 문제들이다. 전쟁광이 미국 대통령이 되니 세상 참 살기 힘들다...
빚에 빚을 쌓아서 터질 걸 미봉책으로 막고 있는 형국인데 저금리라고 계속 빚내라고 부추기는 정책만 내고 한은은 정부 눈치 살리고
설무조사마다 예측이 정반대네
이번에 한방에 빅스텝으로 가자. 6% 어때? 한국이 아예 따라올 수 없도록
지금의 물가가 높은 이유는 유가 때문이다. 러시아산 석유는 인도등으로 싸게 판매되었으나 인도가 마진을 붙여 팔아먹는 상황이라 가격이 높고 사우디는 반미 기류때문에 미국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감산을 하고 있는 중이다. 금리만 올린다도 해결될 사안이 아니라는거다. 정치적 문제가 있고 그걸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만일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시도해도 러시아와 사우디가 더 감산을 해버리면 유가는 떨어지지 않고 물가도 떨어지지 않는다. 돈 많이 풀어 물가가 오른 부분은 지금까지의 금리인상으로 해소되었다고 본다. 유가가 문제일뿐.
내가 산 건물이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할줄이야.. 햐..
제발 금리 올려주세요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내가볼땐 최대한 안 올릴려고할듯, 아마 특별한일 없으면 안 올릴텐데, 아마도 유가가 계속 상승하면 올릴수있을듯? 그것보다 어째서 우리나라는 금리를 안 올리는지 이해가 안돼. 무슨일이지? 지금쯤 금리 올린다고 언급이 되고 뉴스에 나와야하는데, 도대체 이 나라는 왜 이렇게 엉터리인가? 금리 차이가 2%인데, 환율도 조금씩 올라가야되는데 그것도 이상해. 이 나라는 내가볼때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될거같아. 지금 1370원 1380원 이래야 되는데, 금리차이가 2%인데 이상해. 이 나라는 내가볼때 조작이 심각해.
파월 선택에 석려리 목숨 달렸네
집값 떨어 질까바 기준금리 인상도 못하는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 ㅋㅋㅋ 물가인상 인플레에 원화 환율은 똥값 되고, 참 잘하는 짓이다.... 친일파 윤썩열 밑천이 떨어지니깐 100조원 긴급 대출까정??▲‘가계 빚’ 5개월 연속증가...1075조 ‘사상최대’ - 3일전▲다시 불어나는 '영끌·빚투'…가계빚 2분기 9.5조 급증▲2개월새 1억4000만원 올랐다…'영끌성지' 노원 '들썩들썩'▲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경기·지방으로 확산…전국 9주 연속 올라▲정부, 올해 한국은행에 빌린 돈만 100조원..."13년 내 최대"
페드왓치는 11월 동결 가능성 70프로가 넘던데, 왜 그건 언급을 안하지
내년도 계속 인상이다,
파월형 화끈하게 좀
파월 수명 다 할 때까지 인상할듯
원래 인플레는 경기과열에 따른 부작용인데 이번 인플레는 경기과열없이 연탄가스 스며들듯 찾아 왔어 연준이 초반에 금리 인상을 고민했던 이유가 바로 이거야 하지만 어떤이유로든 인플레가 덮쳐오니 일단 금리 인상으로 대응을 하면서 그 원인 파악을 해보았지 결론은 공급망 교란에 의한 인플레 미국은 서둘러 공급망 동맹도 결성하고 여러가지 금융자원을 동원해서 원점타격을 시작했어 그 원점이 휘청이며 인플레도 안정화 되어가고 있지 아마도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에 대응할 시점은 지난듯 싶어 금리인하는 그 원점이 무너지면서 다가오는 경기침체에 달렸다고 봐
우리는 이 시기를 '뉴노멀' 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서브프라임 이전 4~5% 금리, 모기지 사태 이후 1~2% 저금리 시대를 지나, 인플레 시대 5~6% 이상 금리를 유지하는 뉴노멀. 그게 오늘입니다.
아니 애초에 금리인하 주접싸는애들은 희망회로 돌리는거고 지금 미국입장에선 어차피 낙장불입이고기호지세라 계속 올릴수밖에없어 거기다 어차피 기축통화국이라 무서울게 뭐가있음? 미국망하는순간이 전세계망하는순간이야 오히려 한국지금까지 행동이 말이안되는거지 ㅋㅋㅋㅋ 금리동결을 대체 몇번을하는거냐 어차피 모두들 알고있을거다 언젠가 한번은 터질거라고 까놓고 말해서 내년총선이후엔 무조건 터진다 각자도생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