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체수수료 No! 이체한도 No!NETELLER VIP 가입하기

현재 거래 기준가USD

₩ 1,430

자유게시판국내 최대 넷텔러 안전거래소

작성자 omens 조회108회 댓글0건

지난 8월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수퍼마켓에서 소비자들이 치즈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EPA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식료품 가격 둔화에 힘입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20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는 영국 국가통계처(ONS)가 발표한 8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6.7%로 전월에 이어 0.1%p 더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번 수치는 영국 중앙은행이 예상했던 전망치 7.1%를 하회한 것으로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낮았다.

특히 식료품과 연료를 제외한 근원 물가지수는 전월 6.9%에서 6.2%로 떨어졌다.

영국 물가는 지난해 10월 11.1%까지 오르며 고점을 찍은 후 불규칙한 하락세를 이어왔다.

물가 오름세에 영국 중앙은행은 그동안 14회에 걸쳐 금리를 5.25%로 올렸다.

오는 21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는 물가 둔화세를 볼 때 마지막 0.25%p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