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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전거도둑 조회103회 댓글5건



미국 정부가 의회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업무를 일시 중단하는 '셧다운' 사태를 맞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통화기금(IMF)도 미국에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우리는 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합의에 도달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기를 촉구하고 있다"며 "셧다운은 미국 경제에 피할 수 있는 위험"이라고 밝혔다.

코잭 대변인은 그러나 셧다운이 미국 경제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

미국 정부 기관들은 연방 공무원에게 셧다운이 시작될 경우 근무 지침을 안내하기 시작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이날 보도했다.

셧다운은 의회가 2024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10월 1일 이전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할 경우 발생한다.

국토안보부(DHS)는 이날 직원들에게 "셧다운 기간에 일부는 임시 휴직에 들어갈 것이며 필수 업무를 하는 직원들은 부여받은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셧다운 기간에 연방정부는 전체 공무원 약 200만명에 급여를 지급할 예산이 없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기능만 유지하게 된다.

안보, 안전 관련 등 필수로 분류되는 업무를 하는 공무원은 급여를 받지 않고 일해야 하며, 나머지 공무원은 무급 휴직이 된다.

이후 의회가 예산안을 처리하면 셧다운 때 받지 못한 급여를 소급해서 받는다.

약 130만명의 현역 군인도 무급으로 복무해야 한다. 

미래의발명가님의 댓글

미래의발명가

양키 식민지 놈들이 가진 달러를 내놓으면 셧다운도 없을 텐데

천안보이님의 댓글

천안보이

연례행사인데 사람들이 합의 촉구하고 주식이 반응하는 것도 사실 의미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반응하는지 모르겟고만~

런버드님의 댓글

런버드

또 미국 정부 셧다운이 되면 언제나 불안하네요. IMF의 촉구는 도움이 될까요?

아더리움님의 댓글

아더리움

살벌하네...

외쿡인남자님의 댓글

외쿡인남자

미국의 연례행사 셧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