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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이엄마 조회108회 댓글8건

교사들에 경제교육 중요성 강조…"여가 시간에 AI 서적 읽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8일(현지시간) 연준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 중 일부는 일반인이 경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데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교사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경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처럼 말했다.

다만, 통화정책과 관련한 직접적인 발언은 나오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저와 제 동료들이 경제와 금리 경로에 대해 전망을 발표했을 때 우리가 가졌던 목표 중 하나는 현재 및 향후 몇 달간의 소비와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무슨 얘기를 하고 그것이 자신의 재무 상황에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사람들이 알아야만 그런 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은 "경제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무 상황을 챙기고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준 정책 결정의 의미를 포함해 거시경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경제 교과서와 통화정책 현실 간 간극에 관한 질문에 대해선 "양적완화(QE), 포워드 가이던스(사전안내) 등 통화정책의 혁신이 모든 교과서에 반영되기까지는 개정 작업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준이 지급준비금 조정을 통한 통화정책을 오랜 기간 해 오지 않았는데 상당수 교과서가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가 시간에는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인공지능(AI) 등과 같은 배경지식을 쌓는 주제의 책을 읽는다"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앞서 지난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을 지속해 2% 수준까지 낮추기까지 가야 할 길이 멀다"라며 긴축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9월 연준의 FOMC 회의 이후 금리가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예상보다 오래갈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면서 채권 금리가 급등하고 증시도 충격을 받았다. 

투우아빠님의 댓글

투우아빠

자본주의는 파월과 같은 작당들 때문에 망하고 있다.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는다느니, 결국 대출자들이 모두 힘들어지고 세상이 망가지는 논리가 작동되고 있다는. 그런걸 파월이 노림. 자신 스스로도 인정했음. 영상도 있음

화난병아리님의 댓글

화난병아리

물가를 잡으려면 시장참가자들의 기대심리가 꺾여야함

시골똥개님의 댓글

시골똥개

결국 통화정책이 아니라 립서비스나 뻥카로 여론에 영향을 미치겠다는 의미. 결국 통화정책이 바닥이다는 의미 아닐지.

크리스팍님의 댓글

크리스팍

파월 "궁예질 잘 좀 해봐라"

투명드래곤님의 댓글

투명드래곤

못알아듣게 말해놓고 일반인이 알아야만 한다라니?

오다리핫바님의 댓글

오다리핫바

뭐긴 그냥 아무나 돈 벌면 안된다는거겠지. 그러면 자신들이 좋을것도 없다는 뜻이고 예전처럼 다같이 잘살자는 시대는 사라진지 오래된듯해요.

진품명품님의 댓글

진품명품

영끌 받아서 금리내리길 비는 사람들 예상외로 조오오오오올라리 많다는걸 새삼 느낀다

숭구리당당님의 댓글

숭구리당당

파월아.. 너처럼 한가롭게 AI 서적 읽을수 있는 미국시민이 몇이나 되겠니?? 경제학과 출신도 아닌게 연준 의장을 하고 있으니, 오죽하면 트럼프가 자신이 대통령되면 짜른다고 할까?? 니 한마디에 미국경제와 세계경제가 휘청거리니 재밌냐?? 우월감을 느끼니?? 적당것 해라. 경제 상황을 낫게 만들긴 커녕 깊은 수렁에 빠트리네. 이 노망난 할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