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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ndy 조회97회 댓글7건

워싱턴 DC에 있는 연준 빌딩.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크게 둔화한 데 이어 15일(현지시간)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2년 반래 최저를 기록하는 등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이 뚜렷하게 하락하자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연방기금금리(미국의 기준금리) 선물이 연준이 내년에 1%포인트의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아직까지 인플레이션율이 연준의 목표치(2%)에 크게 미달한다며 금리인하는 당분간 없을 것이란 게 연준의 공식 입장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미 연준이 내년에 1%포인트의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날 CME의 연방기금금리 선물 가격은 추가 금리 인상이 없으며, 내년에 0.25%포인트씩 모두 4차례의 금리인하가 단행돼 연말에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4.25%~4.50%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금리선물은 연준이 내년 1분기에 한 차례, 7월에 또 한차례, 이후 연말까지 두 차례 0.25%포인트씩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는 현재 연준이 제시한 점도표(금리인상 예정표)보다 두 배 빠른 속도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에 발표된 긍정적인 인플레이션율 지표 덕분에 연준이 내년에 당초 예상보다 공격적인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월 PPI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0.1% 상승을 크게 하회하는 것이다. 이는 2년 반래 최저다.

PPI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 이 때문에 CPI 둔화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노동부는 전일 지난달 CPI가 3.2%라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3.3%를 하회한 것은 물론 전월 상승률(3.7%)보다 크게 둔화했다.
 

지난 3년간 미국의 월별 CPI - 노동 통계국 갈무리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4.0%,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이 또한 시장의 예상치 4.1%와 0.3%를 하회한다.

특히 올 들어 근원 CPI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은 지난 7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는 또 2021년 9월 이래 약 2년래 최저치다.

연준이 중시하는 것이 바로 근원 CPI다. 그 근원 CPI가 2년래 최저를 기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 연준의 금리 인상이 사실상 끝났으며 연준이 내년에 당초 예상보다 공격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네오님의 댓글

네오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국채금리가 내려가고 채권가격은 올라 미국채에 대한 매수세가 살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주식시장의 돈은 빠지겠지. 또 금리를 내리는 경우는 경기침체가 와야 하는데 내년 경기침체 초반에 미국이 바로 금리를 내릴까? 2차전지, 자동차, 반도체의 미국 집중이 계속되고 주마다 건설붐이 계속되고 있는데 당장 경기침체가 올까? 물가는 공급이 얽혀 있는데 금방 2%대에 진입할까? 주식꾼들의 장난질이다. 뉴스를 선도해 반대로 돈을 버는 인간들

코카콜라님의 댓글

코카콜라

금리인하를 빠르게 해야합니다ㆍ기준금리 내려갔을때대출금리 인하에 빠르게 적용하는 기준을 만들어. 주세요ㆍ 빠른 금리인하를 기원합니다ㆍ

화난병아리님의 댓글

화난병아리

공격적인하는 뭐다..그렇치 경제 회복불가란 말이여

오공팔님의 댓글

오공팔

저거만 믿고 안이하게 살면 쪽박찬다 무리한 대출 받지마라

물맛좋다님의 댓글

물맛좋다

명심해라 !? 부자들은 의심이 만코 그지들은 뉴스를 철썩같이 믿는다ㅋㅋ판단력 없이 사는건 죄악이다 ^^

부자된다님의 댓글

부자된다

희망사항은 일기장에 금리 오르기전엔 못옷린다 질왈 금리 떡상하니 내년에 내린다를 몇년째 하는중

한라산부엉이님의 댓글

한라산부엉이

설레발치고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