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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22일(현지시간) 국제 유가 급락과 추가 금리인상 관측 완화가 교차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48 포인트, 0.17% 내려간 7469.51로 폐장했다. 3거래일째 속락했다.

OPEC+가 각료회의를 30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하면서 국제 원유가가 급락한 여파로 석유 메이저 셸과 BP 등 에너지주가 떨어져 하락을 주도했다.

은행주도 내렸다. 제러미 헌트 재무장관이 추계 재정보고에 맞춰 향후 12개월 내로 영국 정부가 보유한 냇웨스트 은행 지분을 매각한다고 발표한 게 악재로 작용했다.

에브라즈는 12.59%, 킹피셔 6.98%, 롤스로이스 2.36%, BP 2.18%, 셸 2.16%, 글렌코어 1.76%, 냇웨스트 1.35%, 렌토킬 이니셜 1.34%, 테일러 윔피 1.29%, 바클레이 1.23% 밀렸다.

반면 세이지 그룹은 13.2%, 엔테인 5.92%, JD 스포츠 패션 3.98%, BT 3.73% 급등했다.

IDS 역시 2.84%, 핼머 2.17%, 인터내셔널 콘솔리에이티드 에어라인 2.16%, 인터메디에이트 캐피털 1.99%, 런던증권거래소 2.14%, 스머핏 카파 1.57% 올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전일보다 57.29 포인트, 0.36% 올라간 1만5957.82로 거래를 끝냈다.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구미 중앙은행이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금리동향에 영향을 받는 부동산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소프트웨어 관련주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지멘스 헬스가 1.83%, 바이어스 도르프 1.79%, 키아젠 1.68%, 지멘스 1.35%, SAP 1.23%, 아디다스 1.20%, 헹켈 1.14%, 자르토리우스 0.99% 상승했다.

하지만 바이엘은 3.44%, 의약품주 메르크 2.27%, 자동차주 포르쉐 1.60%, 코베스트로 1.54%, 코메르츠 방크 1.34%, 지멘스 에너지 0.82%, 도이체 방크 0.66%, 전력주 RWE 0.26%, BASF 0.21% 떨어졌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도 전일에 비해 31.28 포인트, 0.43% 상승한 7260.73으로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FTSE-MIB 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1.49 포인트, 0.01% 오른 2만9154.91로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59.90 포인트, 0.61% 뛰어오른 9887.40으로 범유럽 지수 Stoxx 600 경우 1.39 포인트, 0.30% 올라간 457.24로 각각 마감했다. 

화난병아리님의 댓글

화난병아리

유가 핑계로 인상된 각종 물건 값, 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