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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빛희망 조회102회 댓글7건

현물가 0.6% 올라 온스당 2013.10달러 '터치'…
보유해도 이자 없는 금, 금리 빠지면 기회비용 줄어

금괴 이미지. 중국 통용 금괴 이미지. /사진=바이두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확신이 퍼지자 금 가격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오후 아시아 거래에서 금 현물 가격이 0.6% 상승해 온스당 2013.10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5월 중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마무리됐다는 기대감과 달러 약세가 금값을 끌어올렸다. 미국 금 선물 시장에서도 0.3%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금값 상승이 이달 들어 달러가 다른 통화 대비 약 3% 하락하며 약세를 보인 데 힘을 입었다고 분석했다.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면 다른 통화 보유자들에게 상대적으로 금값이 저렴해진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미국의 대출금리가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도 금 랠리를 부채질했다.

캐피탈닷컴의 금융시장 분석가 카일 로다는 "지금 금값을 움직이는건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착륙 데이터로 인해 더 낮아진 달러"라며 "이번주 미국의 성장 및 인플레이션 관련 경제지표가 금값을 온스당 2000달러 위로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리는 결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 가격은 이날 장 초반 급등하며 온스당 2017.82달러까지 치솟았는데, 로다는 이에 대해서는 "이(보다 가파른 급값 상승세)는 일종의 더 협소한 아시아 (금 거래) 시장의 특징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의 관심은 오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의 3분기 GDP(국내총생산) 수정치와 30일 발표되는 미국 PCE(개인소비지출)로 PCE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다. 이달 초 CPI(소비자물가지수)가 기대치보다 낮게 나오며 연준이 재정 조건을 생각보다 빨리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연말까지 금리를 더 올리지 않고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연준이 내년 5월 금리를 낮출 가능성은 60%에 달하는 것으로 점쳐진다. 금리 인하는 보유해도 금리가 붙지 않는 금의 기회비용을 그만큼 줄여준다.

반면 일본의 10월 서비스 PPI(생산자물가지수)는 9월의 수정치 2%에서 2.3%로 상승해 내년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란 믿음을 더했다. 

무리뉴맨발님의 댓글

무리뉴맨발

금리는 계속해서 상승한다 그리고 금가격이 상승하는 건 이미 여러번 언급한 것처럼 부채의 폭증한다 금가격은 현재 온스당 2천달러 +/- 에서 2030년 +/-까지 만달러대 진입한다

보석상님의 댓글

보석상

금값이 오른다는건 인플레를 못잡아서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소리 아닌가 ?

레오스님의 댓글

레오스

신용불량 무주택자들 배아파서 어쩌나? 내년 초에 집값 두배 상승 ㅋㅋ

돌직구님의 댓글

돌직구

금리인상은 끝났을지몰라도 금리인하는 없다 이게 연준이다 세계경제가 긴 암흑기에들어간다는 경제석학들의경고다

데스나이트님의 댓글

데스나이트

이제 금리인하 제로금리가자 진짜 이게나라냐

진품명품님의 댓글

진품명품

알면뭐해 금살돈없다

망고님의 댓글

망고

금리내리면 자산시장 다시 폭등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