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비님의 댓글
마린비12월에 금리 0.25% 올린다고 한다. 꿈깨고 금리 감당 안되면 언른 집 팔아라라라라라라라라
현재 거래 기준가USD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사진 = AP 연합뉴스]미국 기준금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떨어질 것이라는 통화정책 ‘완화’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베팅하고 있다. 미 달러가치는 4개월여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금값은 6개월래 최고를 찍었다. 월가에서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내년 1분기로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달러 인덱스(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는 전날 대비 0.5% 하락한 102.60였다.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이고, 3개월 반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달러 인덱스는 이달에만 3% 이상 하락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금값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개월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이날 뉴욕시장에서 금값은 현물 기준 전날 대비 1.35% 오른 온스당 2040.87달러로 장을 마쳤다. 최근 한 달간 기술주 중심의 랠리를 이어온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소폭 오르며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금융시장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종료’ 전망이 급부상한 영향을 받았다.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가 기존 기준금리 인상 의견을 폐기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통상 연준 인사의 비둘기적 발언(통화정책 완화)은 달러 수요 감소와 달러 약세로 이어진다.
실제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날 한 행사장에서 “현재 통화정책이 경제 과열을 식히고 물가상승률을 2% 목표로 되돌리기에 적절하다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3, 4, 5개월 후 인플레가 낮아지면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발언이 전해지면서 기준금리에 민감한 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이날 0.1%포인트 하락해 4.753%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 역시 0.04%포인트 하락한 4.35%까지 떨어졌다. 지난 달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나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한달 새 0.6%포인트 이상 빠진 셈이다.
아이지 오스트렐리아의 시장 분석가 토니 사이케어모어는 “연준 관계자의 발언이 내년 금리인하의 문을 열었다. 앞서 10월 초 연준의 조심스러웠던 발언과 비교하면 피봇(통화정책 방향 전환)의 시작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값은 전일보다 4.1원 오른 1289.6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08% 내린 2519.81, 코스닥은 0.73% 오른 822.44에 거래를 마쳤다.
12월에 금리 0.25% 올린다고 한다. 꿈깨고 금리 감당 안되면 언른 집 팔아라라라라라라라라
UBS에선 내년에 3월부터 기준금리275bp , 즉 2.75% 인하를 예상했다. 지원금 소비로 버티던 미국인들 이제 통장이 바닥나 쓸 돈이 없다. 내년 2,3분기엔 미국 기준금리가 2%대가 된다는게 대세론이다.
결국 서민만 더 힘들어진다 계층분리중
이거 한방이면 코스피 2600 갈 거예요.
금리올린다고 했었는데 왜 또 떨어진다는 거지? 왜일관성이 없지?
내년은 금리 4.5~5%수준 계속 유지 할거 같은데
미국이 금리내리면 그때가 싸그리 다 무너지는 위기지
금리 내리면 달러가치 폭락할덴데 미국채 사줄데는 있고? 미국 모든 생활용품 거의 대부분 수입해서 사용하는데 인플레이션 감당할수 있겠어? 금리 쉽게 못내린다
금 값 내려
존버는 승리한다.
니들 기업과 니들 국민자산 더 줄여라 경기침체로 가라 어디서 금리인하와 긴축을 논하냐. 전세계 사람들이 힘들어도 니들의도대로 이끌려가지 않을것이다. 니들이 돈풀면 물가는 또 천정부지로 오르고 그때는 돌이킬수가 없이 같이 죽자.
유가와 환율 동시에 좀 많이 내려가자. 수출국가 입장에서 적당한 게 좋지만 지금 너무 높다.
지구촌은 극침체 대비에 최선을 다 하랴!
느리게 오르고 빠르게 내리고 파월이 수술환자한테 수술을 했어야해는데 약만준꼴 ~
미국은 인플레고착을 당연시 한다는건가? 금리를 내리는 작업을 한다면 그런 의미인데... 볼이 안들어가면 골대를 옮기라는거겠지. 미국만이 할수있는 능력.
금리동결 장기화. 단, 미국은 기축통화의 권력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서서히 지는 태양 믹구의 달러는 불태환 종이로, 무자비한 발권으로 유지되었으나, 자원의 러시아, 사우디 등에 제조업 중국에서 등 돌린 상태 최고 미 국채 보유국 중국과 일본이 매도중으로 4경2천조의 채무와 함께, 제국을 몰락을 예측한 전문가들 예언대로 몰락을 향해 있는 것입니다.
연준이 금리 인하한다는 말 한번도 안했고, 항상 관련지표 지켜보고 판단한다고 했다.
이넘 말 한마디에 증시가 오락가락 하는게 어이없긴해
미국채 발행 규모를 봐야함. 그 국채가 팔리려면 일단 금리를 좀 낮추어 놔야... 하지만 미국이 세금 올리고 흑자재정을 만들지 못하는 한 시장금리는 또 오르지 않을까?
달러가치 떨어지면..미국은 물가폭등인데.....금리 더올려야지
금거래소 있는 아이티센 매수기회다. 최소 두배는 갈듯
언플에 놀아나네ㅋㅋㅋ 향후 1~3년 몇년간 고금리 스탠스 유지다 금리 떨어질거 기대도 하지마 금리 떨군땐 이미 미국 경제 많이 망가졌을때임
설마 이걸보고 지금 가계부채가 100%를 넘었는데 또 돈풀거라는 믿음이 있는건 아니겠지...?
미국 금리인상 원인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으로 달러 계속 찍어내니까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오르니 금리 인상해서 쏟아져 나온 달러 다시 회수하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면 된다! 전쟁이 계속 되는 한 달러 회수하려고 계속 금리 인상 아니면 지금 상태로 간다! 미국도 죽을 지경이다!
유대인들 이제현물매입완료했다!~금리1분기엔 무조건떨어진다!~
ㅋㅋ 파월이 아직 갈길 멀다고 한마디 하는 순간 또 국채금리 폭등하고 주식장 아작날거임. 내년에 금리인하 절대 없다. 중국 사우디가 계속 개기고 있거든.
세상이 쩐의 전쟁과 논리로 돌아간지 오래다~ 내년 와봐야 알지 예측은 금물~
사람,미디어를 믿지말고 상황을 믿으세요 지표,지수
금리 제발 떨어져라!!
그냥 립서비스일뿐 금융위기 안 생기면 안 내린다
중요한 사실은 금리가 오르고 있어도 집을 살수가 없고 금리가 떨어져도 집을 사지 못한다 왜냐하면 금리가 떨어젔을때는 이미 집값이 크게 올라 있기 때문이다
미국발 금리폭등에 세계적 불경기 인데도 제로금리에 엔저인 일본은 대체 경제구조가 얼마나 탄탄하면 이런거냐 뭔 아직도 현금 팩스를 쓰고 회사는 결재도장을 받고 별 잡스러운걸로 침소봉대 일본 까는 좌파들 그래도 세계경제 3위인데 우리처럼 디지털화까지 됐다면 세상을 지배했을듯
확실한건 딱한가지다 어찌될지 쟤네들도 모른다는거
성장율 1프로정도인데 기준 금리가 5.5% 시장금리는 8~9%다..기업들 대부분 적자라는 얘기다.. 미국 인플레이션을 자꾸 70년대 비교햐는것 자체가. 넌센스지.. 경제학자들도 잘 모르고 전부 옛날 데이터 가지고 설명하던데 데이터만 필요하다면 AI가 더 나을듯함....급격한 금리인상과..미국인들 공짜 돈 받고 놀고 먹는데 습관이 된 지난 코로나시대..! 이제 돈도 없고 금리는 높고 일자리도 없는 3박자가 딱 맞물리는 시점이왔다.. 공짜돈주고 결국 미국인들 놀고 먹는 습관만 키워 놨음.. 경기침체는. 더 길고 오래갈듯
올초부터 금리 떨어진다고 설레발을 쳐도 떨어지긴커녕 오히려 올랐다. 내년 금리도 내년 가봐야 알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