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체수수료 No! 이체한도 No!NETELLER VIP 가입하기

현재 거래 기준가USD

₩ 1,430

자유게시판국내 최대 넷텔러 안전거래소

작성자 올리브찌개 조회97회 댓글3건





[글로벌시장지표/ 한국시간 기준 12월 5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뉴욕증시는 고점에 대한 부담 속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6.43포인트(0.10%) 하락한 36,210.07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5.30포인트(0.55%) 하락한 4,569.33에,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9.54포인트(0.84%) 내린 1만 4,569.33 거래를 끝냈다.

그동안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물 건너가면서 완화적 환경에 대한 기대로 주가는 연일 오름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금융환경을 긴축시켰던 국채금리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가 랠리에 힘을 보탰다. 국제유가도 연일 내림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위험을 낮췄다.

11월 한 달간 3대 지수는 8~10%가량 올라 고점에 대한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오늘 S&P500지수는 심리적 주요 저항선인 4,600을 고지에 두고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다우지수도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36,000선을 돌파한 이후 숨 고르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했다. 그 중 자재, 기술, 커뮤니케이션 섹터 하락이 큰 모습이었다.
톰 헤일린 US뱅크 자산 관리의 시니어 투자 전략가는 "이날 하락한 섹터들은 지난 11개월 동안 상승했던 것들이 많다"며 "이날의 키워드는 '소화'"라고 정리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후반에 나올 11월 비농업 고용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해당 지표가 예상대로 둔화 흐름을 이어간다면 금리 인상 종료는 기정사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경제 지표가 더 둔화하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펙 오즈카데스카야 스위스쿼트 은행의 선임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은 11월 일자리가 20만명 이하로 늘어나고, 채용공고는 추가로 줄고, 임금은 전월 대비로 약간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지표가 더 둔화하면 연준 내 매파들을 시장에서 더 멀어지게 할 가능성이 커진다"라고 말했다.

[특징주]

■기술주
주요 지수가 고점 부담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기술주가 고전했다. 애플 -1.00%, 마이크로소프트 -1.46%, 아마존 -1.47%, 알파벳 -1.98%, 메타 -1.65%, 넷플릭스 -2.61% , 엔비디아 -2.98%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관련주
비트코인이 4,1000 달러 선을 넘으며 19개월만의 최고를 지났다. 이에 마라톤 디지털과 라이엇 플랫폼즈 등이 8% 넘게 상승했고, 마이크로스트레터지, 코인베이스도 각각 7%, 5$ 가량 상승했다.

■ 알래스카 항공
하와이안 항공을 19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하루 전 전해진 알래스카 항공은 오늘 15% 하락했다.

■스포티파이
직원 17%를 감원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8% 이상 상승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감원 인원은 1,500명에 달한다.

■우버 테크놀로지
우버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보였다. 지난 금요일 회사는 S&P500편입 소식을 알렸다.

■버진갤럭틱
이날 17% 급락했다. 일요일 파이낸설 타임즈가 보도한 인터뷰에서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버진갤럭팅에 대한 향후 투자 가능성을 배재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4일 유럽증시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미국 채권금리 반등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금 가격 속에서 하락세로 이번 주 거래를 시작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42포인트(0.09%) 내린 465.78으로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도 16.39포인트(0.22%) 하락해 7,512.96에 움직였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3.56포인트(0.18%) 내려 7,332.59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만이 7.24포인트(0.04%) 강보합인 1만 6,494.76에 장을 마쳤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 증시가 약보합권을 나타냈다. 4분기 성장률을 가늠할 수 있는 참고 지표 등을 대기하며 매수세가 제한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8.72포인트(0.29%) 내린 3,022.91에, 선전종합지수는 6.34포인트(0.34%) 하락한 1,881.64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24일 이후 상하이종합지수의 종가는 3,020~3,040포인트의 좁은 범위를 등락 중이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경제지표로 하락세를 막고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모습이다. 올해 성장률이 중국 당국이 목표한 수치에 도달하고 이후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다. 시장은 오는 5일 발표되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 평가받는 부동산 관련 종목이 부진했다.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CNI 부동산 지수는 이날 1.4% 이상 낮아졌다.
상하이증권거래소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 다수가 1% 내외의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홍콩증시에서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진 야오밍바이오(우시바이오로직스)(HKS:2269)는 23.79% 급락했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HKS:3333)는 홍콩 법원의 청산 소송 심리가 또 한 번 연기되면서 장중 13%까지 급등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4일(현지시간) 월요일 하락세로 시작했다. OPEC+회의 결과에 회의적인 투자자들의 영향이 있었으나, 중동 갈등으로 공급문제 리스크가 하락을 제한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배럴당 0.80달러(1.71%) 내려 73.27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는 0.65달러(0.82%) 하락한 78.23달러를 기록했다.

[금]
금 가격은 장중 최고가를 터치했다.
금 현물은 트로이온스당 전장보다 2.12% 하락한 2,028.17을기록했으며,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2.05% 떨어져 2046.90에 움직였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4만 1천 달러를 넘기며 19개월래 최고를 보이고있다.
한국시간 오전 6시 기준 비트코인은 5.60% 오른 41,770.0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도 2.86% 상승해 2,229.82를 나타내고 있다. 

내귀에캔디님의 댓글

내귀에캔디

12월 8일에 발표되는 미국 실업률이 만약 4.0% 이상이라면 경기침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봐야지. 1929년급 증시 대폭락만이 기다리고 있다. 전세계가 1929년 대공황에 이은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 뭐를 했지? 제2차 세계대전을 벌였지.

시구녀님의 댓글

시구녀

코스피좀 올라가자

쓰리뽀이너님의 댓글

쓰리뽀이너

증권사의 시장조성자와LP들을 때려잡아라 한국증시최대 범죄자다.공매도 범죄보다 더 악질이다.이들은 존재할 이유없다 시세조작 시장침해자다.유동성공급 한다는핑게로 허위주문으로 공매도 체결시키면 범죄다.그런데 밥먹듯 체결시킨다 이들의 공매도차익장사는 죽여도될 범죄다.이들은 공매도 개선위한 공매도 중지시킨 대통령을 비웃듯 매일 공매도를 일으킨다.공매도중지이전보다 더하다.정부 비웃는 무법천지다ㅡ공매도 중지를 예외 제외한 잔머리 짓은 김주현의 짓이다.김주현은 불법공매도 계속되는데도 불법없다고 거짓말한 사기꾼이다 국민피해주는 불법공매도 공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