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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끌레도르 조회97회 댓글3건



[글로벌시장지표/ 한국시간 기준 1월 1일 오전 6시 현재] 



[뉴욕증시 마감 시황]
S&P500 지수는 29일(현지시간) 전일보다 0.28% 떨어진 4,769.83으로 마감했다. 전장보다 소폭 하락하며 역대 최고치(4,796.56)를 경신하진 못했지만 9주 연속 상승세를 타고 2023년 한해 기준으로는 24% 상승으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맺었다.

2023년 한해 동안 뉴욕증시는 반등했다. S&P500 지수는 23.96%, 다우 지수는 13.45% 상승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43.22% 한 해 동안 43.22% 올랐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8%, 0.3% 상승하며 2019년 이후 최장 주간 연승 기록을 세웠다.

S&P500 지수가 2024년 첫 개장일인 1월 2일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면 역대 최고치 경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거래일을 기준으로 한 해 마지막 닷새, 그리고 이듬해 첫 이틀, 모두 7일을 산타랠리 기간으로 본다. CNBC는 주식연감을 인용해 1969년 이후 산타랠리 기간 S&P500이 평균 1.3% 상승했다고 전했다.

올해 증시의 관건은 연준이 어느 정도의 금리 인하를 단행하는지와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할 수 있을지 여부다. 새해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본격적인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

또한 올해는 미국 대선이 예정됐다. 통상 대선이 있는 한 해 동안은 증시 변동성이 증폭할 수 있지만 유권자의 표심을 노린 완화적인 정책으로 증시가 부양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이처럼 올해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 여건은 완화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때 5%를 돌파했던 미국의 10년물 채권 금리는 3.8% 부근에서 2023년 거래를 마무리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미국의 10년물 채권 금리가 3%대 초·중반대로 하락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S&P500지수의 2024년 말 전망치를 4,200~5,100 사이로 보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의 2024년 말 전망치 중간값은 5,068이다.

많은 투자은행이 올해 S&P500지수가 신고점을 경신하고 5,000대로 오를 수 있다고 보지만 일부 투자은행들은 이미 많이 오른 지수의 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JP모건체이스와 모건스탠리는 2024년 말 S&P500지수 전망치를 각각 4,200과 4,500으로 제시하면서 증시 약세 캠프에 자리 잡았다. 반면 골드만삭스, 도이치방크와 씨티그룹은 2024년 말 S&P500지수 전망치를 5,100으로 제시했다. 일부 강세론자들은 2024년 말 S&P500지수를 5,500선까지 열어두고 있다.

[주간 증시 일정]
한편 뉴욕 금융시장은 1일 신년 연휴로 휴장한다. 평소보다 짧은 4거래일 동안 연초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관측된다.

-1
신정.뉴욕 금융시장 휴장

-2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11월 건설지출

-3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경제 전망 의사록
11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12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4
12월 ADP 고용보고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12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12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5
12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실업률
12월 ISM 비제조업 PMI
11월 공장재수주

[유럽증시 마감시황]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인 2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전날보다 0.94포인트(0.20%) 오른 479.02에 마감했다. 이로써 범유럽 지수는 한해 동안 12.64% 상승세로 한 해를 마쳤다. 2022년 12.9% 내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50.09포인트(0.3%) 오른 1만6751.64을 기록했다. DAX지수는 독일 경제 침체 우려 속에서도 한해 동안 20%가까이 올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10.5포인트(0.14%) 상승한 7733.24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8.02포인트(0.11%) 전진한 7543.18에 각각 장을 마쳤다. 2023년 전체로 FTSE100지수는 3.64%, CAC40지수는 16.4% 각각 상승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29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중국 중앙은행의 경기 부양 의지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0.23포인트(0.68%) 상승한 2,974.93에, 선전종합지수는 20.47포인트(1.13%) 상승한 1,837.85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 지수에선 건강관리 장비와 용품 부문이 가장 큰 폭 상승했고 항공사 부문이 가장 큰 폭 하락했다.

[국제유가]
국제 유가는 올해 마지막 거래일 소폭 하락했으나 배럴당 70달러를 웃도는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날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2센트(0.17%) 하락한 배럴당 71.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3월 인도 브렌트유 가격도 11센트(0.14%) 밀린 배럴당 77.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2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024년 2월물 금 가격은 전일대비 11.70달러 하락한 온스당 2,071.80달러에 올해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 가격은 약간의 조정을 겪었다.
글로벌 달러화가 2023년 마지막 거래일 약간의 강세를 보이며 금 가격을 끌어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금 가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따라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포렉스라이브의 저스틴 로우 환율 분석가는 "금 가격이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며 "1월에는 계절적인 훈풍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한국 시간 1월 1일 오전 6시 기준 비트코인은 0.70% 상승한 42,637덜러에 움직였다. 

차오루님의 댓글

차오루

2024년에는 코스피 2800 이상까지 가보자고...

해별님의 댓글

해별

방향성은 무신 지표가 과열로 1차 하방추세 전환인데 이제 시장의 이벤트를 보며 움직일 심산인데 미 채권 금리는 장단기 전부 내리고 있고 금으로 가는것으로 보아 다음 대통령도 보는듯 하고 복잡해지는 셈법이구만 너무 쉽게 단정한다

파사현정님의 댓글

파사현정

Happy new year! 대한민국의 금융시장도 투명하고 공매도 선진화방안 즉각 올바르게 마련되길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