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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분나이트 조회97회 댓글4건

페드워치, 3월 금리인하 가능성 70%로 집계
WSJ 설문조사에선 5~6월 가능성 각각 30% 수준
라파엘 보스틱 연은 총재 "여름까지 현 금리 유지해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 한경DB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시점을 놓고도 시장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뉴욕 월가에선 3월 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Fed 관계자는 지속해서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로 금리 인하 시점을 더 늦춰야 한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15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시장은 현재 Fed가 1월 동결 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하할 가능성을 70% 가까이 반영 중이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3.4%로 전문가 예상치(3.2%)를 웃돌았다. 하지만 곧이어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 하락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였다. 월가에선 12월 PPI가 전원보다 0.1%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에서는 3월에 Fed의 첫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지만 WSJ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19%만이 이에 동의했다. 반면 5월(31.4%)과 6월(34.3%)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여름까지 현재 금리가 유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가 직면한 불확실성 때문에 이러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인 2%로 분명하게 돌아가야 한다”며 “우리가 완화정책을 시작하고 인플레이션이 마치 시소처럼 널뛰기한다면 나쁜 결과가 될 것이고, 이는 경제가 향하는 방향에 대한 미국민들의 신뢰를 약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아기님의 댓글

그라아기

미시경제적으로 설명해주면 이미 여러번 언급한 것 처럼 미국의 12월 Head CPI는 +3.4%로 6월 이후 +0.4%가 상승한 상황이다 그럼 당연히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Core CPI는 상승하게 되는 데 Head CPI보다 2개월 +1and half week lagging indicator이기 때문에 1월 Core는 +3.9%-+4.0%로 12월과 큰 차이가 없겠지만 3월에 발표되는 2월 Core CPI는 +4.2%-+4.4%로 폭증하게 되는 데 즉 3월20일 미FOMC회의 바로 직전발표되며금리인상은없다

좋아요님의 댓글

좋아요

미국의 3월-5월 금리인하는 없다. 만약 금리인하가 되면 한국원화는 올해 1400-1500원대까지 붕괴된다. 정신들 차려라 알겠냐 부채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금리인하가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상식선에서 생각해야된다. 아무리 여러분들이 희망을 해도 부채가 줄어들기 전에는 절대 금리인하는 없으며 그럴일도 없지만 만약 이번에 3월이나 5월에 금리인하를 한다면 미11월 대선이후 다시 금리인상을 하게되며 그런 경우 훨씬 더 속도와 인상폭은 커질 수 밖에 없게 된다. 왜 부채가 더욱 폭증하기때문이란 것

쎌라비님의 댓글

쎌라비

싸다구 때리기 12명의 총재와 연준의장.세계은행,골드만.무디스.블룸버그.JP모간.블랙록,OECD등등 돌아 가면서 싸다구 때리기 ㅋㅋ우리는 쥐처럼 이리 몰려 다니다 저리 몰려 다니다 ㅋㅋ잡아 먹히는 거지 ^^

오그리마님의 댓글

오그리마

개판 5분전인 미 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