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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볏짚인생 조회98회 댓글4건

지난 13일(현지시간) 수에즈운하로 들어서고 있는 한 화물선의 모습. [사진 출처 = 신화 통신, 연합뉴스]예멘의 친이란 반군 세력 후티를 상대로 미국과 동맹국이 공격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후티의 민간선박 공격이 오히려 늘어났다. 홍해 물류 대란이 장기화하면 그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초래될 수 있단 전망이 나온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물류기업 퀴네앤드나겔은 홍해와 연결된 수에즈운하로 향하던 컨테이너선의 90%를 평소와 다른 경로로 운용 중이다.

후티 반군의 공격을 피하고자 선박 대부분이 남아공 희망봉 쪽으로 돌아서 이동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시간이 열흘 정도 더 소요되고 있다.

거대 석유 기업 셸의 유조선들도 이번 주부터 홍해를 기피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운송 모니터링 플랫폼 포트워치에 의하면 지난 14일 기준 일주일간 수에즈운하를 통과한 벌크 화물선과 컨테이너선, 유조선 등 상선은 하루 평균 49척이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70척)보다 크게 줄어든 수준이며 지난 2021년 3월 에버기븐호의 좌초 이후 최저이기도 하다. 상황이 더 악화하면 수에즈운하를 지나는 선박이 40~50% 감소할 수 있단 전망도 나온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수에즈운하로 들어서고 있는 한 화물선의 모습. [사진 출처 = 신화 통신, 연합뉴스]대체 항로를 이동하면서 기간도 기간이지만, 운송비까지 급증하고 있다. 세계 최대 해운사 MSC는 중동과 남아시아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운송비를 내달 12일부터 추가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물류 운송비 증가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는 이번 사태가 길어지면 1년간 지속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셸의 최고경영자(CEO)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유조선들이 우회로로 향하면서 단기적으로 최소 5~10%의 가격 인상 압박 요인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또 물류 기업 오너래인로지스틱스는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최소 6개월간 해결되지 않고 최대 1년 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운송비 인상과 선박 부족이 올해 3분기까지 계속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홈디포와 코스트코, 월마트 등 소매업체들은 배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선박을 임대하는 것으로 대응 중이다.

반면 테슬라와 볼보, 미쉐린은 홍해 물류 대란에 일부 공장의 가동을 멈춘 상태다. 이케아와 영국 패션 소매업체 넥스트, 크록스도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파워블로커님의 댓글

파워블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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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야님의 댓글

막야

연초 되면 금리인하 한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연말까지 없어 ㅋㅋㅋ 거기에 한국은 정부에서 마통 조올라 쓰고 있어서 총선 뒤에 국채금리 미친듯이 튈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닐것 같지??ㅋㅋㅋㅋㅋ 영끌러들은 총선전에 빚더미 팔아 제껴야 그나마 사람답게 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팔면?? 안팔면??ㅋㅋㅋ 응 그냥 지옥행

석양님의 댓글

석양

중요한건 UN이 필요 없다는거다. 있으나 마나 강대국 놀이터가 UN이다. 그러니해체하라~

기아타이거즈님의 댓글

기아타이거즈

국제 해적질하는 애들 그냥 싹 씨를 말려버려도 난 찬성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