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체수수료 No! 이체한도 No!NETELLER VIP 가입하기

현재 거래 기준가USD

₩ 1,440

자유게시판국내 최대 넷텔러 안전거래소

작성자 추추트레인 조회98회 댓글7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 연준의 주요 간부들이 잇달아 조기 금리인하설을 일축하고 있다.

파월 연준 의장이 3월 금리 인하설을 강하게 부정하는 등 연준 간부들이 잇달아 시장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것.

◇ 메스터 총재 “연말에나 금리인하 가능할 것”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6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올해 말에나 금리인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그는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는 지속적이고 시의적절한 경로에 있다는 충분한 증거 없이 금리를 너무 빨리 내리는 것은 실수"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예상대로 개선된다면 연준이 올해 말에 자신감을 얻을 것이고, 그 다음에 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는 지속적이고 시의적절한 경로에 있다는 충분한 증거 없이 금리를 너무 빨리 내리면 인플레이션을 내리기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카시카리 총재 “인플레와 싸움 끝나지 않았다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놀라울 정도로 긍정적이지만 연준의 목표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며 "인플레이션과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 News1

그는 이날 미네소타에서 열린 한 금융관련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치 2%로 돌아가는 궤도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인플레이션과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연준이 올해 3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시장은 0.25%포인트씩 5번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최근 3월 금리인하설을 일축하는 등 시장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를 차단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 4일 미국 CBS방송과 인터뷰에서 “금리인하에 신중을 기할 것이며, 시장의 예상보다 인하 폭이 작고 속도도 느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3월 금리인하설을 일축했다. 그는 "선물시장이 예상한 것처럼 연준이 3월 첫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은 낮다"고 직설적으로 발언했다. 3월 금리인하설을 강하게 부정한 것이다.

연준 간부들이 잇달아 조기 금리인하설 차단에 나서고 있어 미국의 금리인하는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군대생활님의 댓글

군대생활

ㅋㅋㅋ 영끌투기세력들 죽어봐라

렛잇교님의 댓글

렛잇교

국체는 계속 오르지!!바보들!국체가 오른다는건 그나라 경제가 폭망하고 있다는거얌!미국 국체가 5%되면 그야말로 미국인들 세금은 갈수록 늘겠지!달라를 막찍어서 풀겠다?늦었지!!나중에는 뭘로 감당하시게??

간접남님의 댓글

간접남

립서비스임. 결국 3월이나 5월에 인하 할꺼임. 연방은행 QT 줄이고 있음요~ 22년 2월부터 금리인상하면서 풀어놓은 자금들 줄이고 있었는데 24년 1월부터 다시 완화함. 미국 재무부도 국채 막 찍어내서 국채금리 미친듯이 올렸었는데 24년 1분기 국채 발행 꽉 줄임. 2분기도 국채발행 자제한다고 발표했음. 국채금리도 인하하고 연방은행은 다시 긴축 풀고 있음. 저 말들하고 다름.

좋은연인님의 댓글

좋은연인

단일 기축통화를 무너뜨려야 세계경제가 안정된다.달러 횡포를 막아내자.

오백잔이님의 댓글

오백잔이

그분들이 경제를 아신분들인가 사뭇궁금합니다

쎌라비님의 댓글

쎌라비

금리인하에 대한 희망 고문은 앞으로 수 년간은 계속될거다...그 기간 동안 어떤 비참한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에버그린님의 댓글

에버그린

금리인상 없으면 다행. 미국은 일자리 창출로 경기호황에 2%? 엿장수 가웟소리. 후진국은 경기불황으로 굶어 죽는 사람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