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님의 댓글
선수들초복날부터 기사보고 입맛 떨어지네
현재 거래 기준가USD
가상화폐 '이더리움' 가격이 한 달 만에 2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반 토막 났다. 가상화폐가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부상한 가운데 가상화폐시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11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정보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거래에서 이더리움 가격은 일중 최저치인 192.2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초 경신한 사상 최고치인 400달러에 비해 50% 이상 폭락한 것이다. 이더리움 시장의 시가총액도 지난달 14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367억 달러(약 42조142억 원)에서 175억 달러로 쪼그라들었다.
이더리움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비트코인 다음으로 큰 가상화폐다.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또한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중반 사상 최고치인 3000달러에서 이날 약 20% 하락한 2393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합산 시가총액은 자난 달 1140억 달러에서 820억 달러로 약 28% 감소했다.
미국 증시의 상황과 대조적이다. 미국 증시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달부터 0.7%, 나스닥지수는 0.3% 올랐다. 기업 실적 전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친기업적 정책에 대한 우려가 있음에도 안정적이었다.
이더리움의 가격 폭락은 글로벌 가상화폐시장의 매도세를 보여준다는 진단이 나온다. 하지만 여전히 이더리움 가격은 고공행진 중이기도 하다. 이더리움 가격은 올 초 8달러에 불과했지만 현재까지 약 2000% 급등한 상태다.
기상화폐는 최근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수 개 월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왔다. 피텔리티인베스트먼트 등 대기업의 관심과 대중적 투자 상품에 포함될 가능성이 점쳐진 게 상승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가상화폐에 대한 전문가의 시선은 엇갈린다. 가상화폐 가치 급등세에 대한 우려와 광범위한 사용이 부족하다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투자은행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가상화폐가 더 많은 규제를 포함해 정부의 승인을 얻지 않으면 가치가 더 상승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월가 주식투자 전략가인 톰 리는 2022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5만5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초복날부터 기사보고 입맛 떨어지네
ㅋㅋㅋㅋㅋㅋㅋ 코인 하시는분 많은거 같은데
가만히 있는데 긁으시네 ㅡㅡ
이분이 반토막 난 분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들은 항상 부정적이지....
개인적으론 묵혀두면 다시 오를 듯 보임
등락이야 뭐 항상 있던일..
ㅇㅈ 성급하게 지금 빼면 그냥 손해
버티다가 또 죽죽 떨어지면 버틸 수 있는 멘탈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