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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파 조회645회 댓글8건

 

 

가상화폐 '이더리움' 가격이 한 달 만에 2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반 토막 났다. 가상화폐가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부상한 가운데 가상화폐시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11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정보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거래에서 이더리움 가격은 일중 최저치인 192.2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초 경신한 사상 최고치인 400달러에 비해 50% 이상 폭락한 것이다. 이더리움 시장의 시가총액도 지난달 14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367억 달러(약 42조142억 원)에서 175억 달러로 쪼그라들었다.

이더리움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비트코인 다음으로 큰 가상화폐다.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또한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중반 사상 최고치인 3000달러에서 이날 약 20% 하락한 2393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합산 시가총액은 자난 달 1140억 달러에서 820억 달러로 약 28% 감소했다.

미국 증시의 상황과 대조적이다. 미국 증시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달부터 0.7%, 나스닥지수는 0.3% 올랐다. 기업 실적 전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친기업적 정책에 대한 우려가 있음에도 안정적이었다.

이더리움의 가격 폭락은 글로벌 가상화폐시장의 매도세를 보여준다는 진단이 나온다. 하지만 여전히 이더리움 가격은 고공행진 중이기도 하다. 이더리움 가격은 올 초 8달러에 불과했지만 현재까지 약 2000% 급등한 상태다.

기상화폐는 최근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수 개 월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왔다. 피텔리티인베스트먼트 등 대기업의 관심과 대중적 투자 상품에 포함될 가능성이 점쳐진 게 상승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가상화폐에 대한 전문가의 시선은 엇갈린다. 가상화폐 가치 급등세에 대한 우려와 광범위한 사용이 부족하다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투자은행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가상화폐가 더 많은 규제를 포함해 정부의 승인을 얻지 않으면 가치가 더 상승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월가 주식투자 전략가인 톰 리는 2022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5만5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선수들님의 댓글

선수들

초복날부터 기사보고 입맛 떨어지네

효파님의 댓글

효파

ㅋㅋㅋㅋㅋㅋㅋ 코인 하시는분 많은거 같은데

레오스님의 댓글

레오스 댓글의 댓글

가만히 있는데 긁으시네 ㅡㅡ

바레기님의 댓글

바레기 댓글의 댓글

이분이 반토막 난 분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북님의 댓글

스북

전문가들은 항상 부정적이지....

파사현정님의 댓글

파사현정

개인적으론 묵혀두면 다시 오를 듯 보임
등락이야 뭐 항상 있던일..

석태님의 댓글

석태 댓글의 댓글

ㅇㅈ 성급하게 지금 빼면 그냥 손해

효파님의 댓글

효파 댓글의 댓글

버티다가 또 죽죽 떨어지면 버틸 수 있는 멘탈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