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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브리엘 조회95회 댓글7건



[글로벌시장지표/ 한국시간 기준 2월 14일 오전 6시 20분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강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4.63포인트(1.35%) 하락한 38,272.75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68.67포인트(1.37%) 하락한 4,953.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86.95포인트(1.80%) 내린 15,655.6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러셀 2000지수 또한 4% 하락하면서 2022년 6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빠르게 내려가고 있지 않다는 우려를 부추겼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보다 0.3% 올랐다. 이는 직전 달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인 0.2% 상승보다 높았다. 1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3.1% 상승해 전월의 3.4% 상승보다는 낮았으나, 2%대로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WSJ 예상치인 2.9% 상승보다는 높았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 지수가 하락하고, 국채금리는 급등했다.

강한 물가 보고서는 연준의 관망세를 연장할 가능성이 크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기를 올해 5월에서 6월로 늦추고 있다.

금리선물시장에서 연준이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대로 떨어졌고,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35%대로, 6월에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은 78%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날까지 5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60%에 달했으나 절반 이하로 떨어진 셈이다.

[특징주]

■ 기술주
이날도 기술주는 대체로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15%, 엔비디아가 -0.17%, 애플이 -1.13%, 알파벳이 +1.59%, 아마존이 -2.15%, 메타가 +1.87% 움직였다.

야후 파이낸스는 엔비디아가 알파벳을 제치고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하루 전날 엔비디아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아마존보다 시가총액이 커지면서다. 아마존이 1조 7,500억 달러, 엔비디아가 1조 7,800억 달러, 알파벳이 1조 8,1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 제트블루항공
제트블루의 주가는 유명 행동주의 투자자 칼 아이컨이 지분 10%가량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22% 가까이 상승했다.

■ 해즈브로
장난감업체 해즈브로의 주가는 손실 규모가 확대된데다 조정 순이익도 예상치를 밑돌면서 1% 이상 하락했다.

■ 에이비스 버짓
4분기 매출이 살망스럽게 나오면서 주가가 20% 이상 하락했다.

■ 코카콜라
예상치를 웃돈 매출을 발표해 주가는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 쇼피파이
예상치를 웃돈 매출과 순이익에도 영업비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가이던스에 13% 급락했다.

■ 리프트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고,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내놓으면서 시간외에서 50% 급등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4포인트(0.95%) 내린 482.82에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62.16 포인트(0.95%) 내린 1만 6,875.19에 장을 마감했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64.49포인트(0.84%) 하락한 7,625.31에 장을 마쳤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61.41포인트(0.01%) 내린 7,512.28에 장을 마쳤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 휴장기간은 2024년 2월9일~17일까지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도 설연휴로 휴장했다.

[국제유가]
이날 3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86달러(1.12%) 상승한 배럴당 77.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4월 인도 브렌트유 가격은 0.59 달러 (0.72%) 오르며 배럴당 82.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 현물은 트로이온스당 전장보다 1.33% 내려 1,993.21달러를 기록했으며,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1.33% 하락해 2,006.05달러에 움직였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우리시간 14일 오전 6시 20분 0.31% 하락한 49,719.0달러에 거래되고있다. 이더리움은 0.38% 올랐다. 

직딩의하루님의 댓글

직딩의하루

차익실현 좀 한다고 뭐라고 할 게 아니라 다시 또 매집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봐야 함

구리선물님의 댓글

구리선물

덜 하락한 엔비디아가 결국 아마존 시총 넘었네. 근데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왜 0%냐? 동결확률이 94%면 인상확률이 1%라도 돼야하는거 아닌가? 저 CME 금리 예상 확률 신뢰가 안간다.

하와이삼성님의 댓글

하와이삼성

증시는 시도때도없이 올라가는것은 조금오르고 내려갈때는 추풍 낙엽이고 이러니 안망하고 배기나.

송송포유님의 댓글

송송포유

그짓말 하고 있네 주식쟁이들 지들 살려고 사람들을 구멍으로 몰아 넣고 있음. 날마다 퐁락 기사 도배질 하고 있음 장관도 퐁락이 한은총재도 퐁락이 문가놈 1300조 굥 1100조 200조 긴축해서 서민 지갑 털어먹고 금융권 이자 수익만 80조 언제까지 선동질 하고 통제만 하고 있을련지 경기좀 살려내라

트럼프님의 댓글

트럼프

어제 좀 올랐으니 오늘은 폭락이것지~

sandman님의 댓글

sandman

이 상황에서 6월에 금리인하 한다는 헛소리하고 있는 한국경제야.!!!! 구제불능이군 ㅉㅉㅉㅉㅉ 너희들이 지금까지 써온 기사부터 뒤돌아 보고 반성부터 하길 ㅉㅉㅉ

돈키호테님의 댓글

돈키호테

근데 예상은 언넘이 하는거야? 전월 CPI 3.4% 였으니 3.2%예상 했어야지 2.9%예상하고 3.1%나오니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다고 호들갑? 순 짜고 치는거 아님 뭐냐? 10월 대선 스케줄 대로 가려고 군불 때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