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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돈버는법 조회97회 댓글13건

미국 1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8% 하락
물가 고려하면 1년 전보다도 감소
 

미국 캘리포니아주 알라메다의 한 식료품점에서 한 고객이 냉동식품 코너에서 장을 보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실리콘밸리=홍창기 기자】

연말 소비시즌이 끝난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다. 미국 경제의 중추인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예상 밖 소비 위축은 물가 상승 우려를 덜어주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되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상무부는 15일(현지시간)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8% 감소한 7003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월 대비 0.2% 감소를 예상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 전문가 전망치보다 하락 폭이 크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 대비 3.1%인 점을 고려하면 실질 소매판매는 1년 전과 비교해서도 감소했음을 시사한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했다.

전월 대비 0.6% 늘어 예상 밖 호조를 기록했던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증가율이 0.4%로 하향 조정됐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건축자재·정원관리(-4.1%) 점포 판매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또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1.7%), 건강 및 개인관리(-1.1%), 주유소(-1.7%) 관련 판매액도 하락했다.

가구점(1.5%), 식료품·음료(0.1%), 백화점(0.5%), 음식점(0.7%) 판매가 늘었지만 전체 소매판매 감소를 줄이지는 못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 장기화와 대출 연체율 증가, 가계 저축 소진, 학자금 대출 상환 개시 등을 이유로 미국 소비가 둔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해왔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사진=AFP연합뉴스

오그리마님의 댓글

오그리마

한심한파월

파워블로커님의 댓글

파워블로커

이 흐름이 맞지!!

진품명품님의 댓글

진품명품

하반기까지 금리인하 실행 없으니까 뜬구름 잡지 말기.

아름다운님의 댓글

아름다운

미국 금리가 2.5까지 내려와 우리나라3.5이다 어느세 기다리냐

황천길버스님의 댓글

황천길버스

근데 더웃긴건 개한민국은 이런 기사가 나와도 약세라는거ㅋㅋㅋ일본증시는 불타오르네

강상님의 댓글

강상

금리인하

alter님의 댓글

alter

무슨 연준이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사냐 언론 늬들이 장난치는게 펙트임. 날마다 나라 망하라고 퐁락기사 도배질 하고 있음 장관도 퐁락이 한은총재도 퐁락이 문가놈 1300조 굥 1100조 200조 긴축해서 서민 지갑 털어먹고 금융권 이자 수익만 80조 언제까지 선동질 하고 통제만 하고 있을련지

금륜님의 댓글

금륜

그래 금방내린다니까 저양키말 믿으면안돼 아이온큐 사야겠다

상하관계님의 댓글

상하관계

금리인하 기대는 몇달 전부터 기사본거 같은데. 희망사항을 기사로 쓰고있냐

해킨털시님의 댓글

해킨털시

희망고문 현실은 24년 금리인하없다

올레방아님의 댓글

올레방아

이미 1월 cpi는 왜곡인게 밝혀졌다. "당신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문자 한통으로 거대기업들 수만명 해고했고 더 많은 인원 해고 예정이다.정부가 만든 일자리만 늘었을뿐. 상품물가상승률은 0에 가까워지고 있다.서비스물가도 곧 착시가 사라지면 진실이 보인다.

오지구요님의 댓글

오지구요

미국 때문에 전세계가 혼란스럽다.

지리산도사님의 댓글

지리산도사

금리영향보다 고물가 =>소비감소. 우리나라 더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