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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놀룰루 조회95회 댓글1건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로존 20개국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2024년 2월 HCOB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개정치)는 46.5를 기록했다고 S&P 글로벌이 1일 발표했다.

마켓워치와 RTT 뉴스, AFP 통신, 인베스팅 닷컴 등에 따르면 S&P 글로벌은 이날 2월 유로존 제조업 PMI가 1월 46.6(개정치)에서 0.1 포인트 저하했다고 전했다.

PMI는 10개월 만에 최고인 1월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속보치 46.1보다는 0.4 포인트 상향했다.

제조업 PMI는 수요 약화를 배경으로 경기확장과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을 28개월 연속 하회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장, 50을 밑돌 경우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생산지수는 1월과 같은 46.6으로 속보치 46.2에서 0.4 포인트 상향했다.

함부르크 상업은행(HCOB)은 "유로존에서 1년간 이어온 산업 불황이 아직 끝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생산이 전월과 같은 속도로 재차 감소했으며 그 주된 원인은 독일과 프랑스에 있다"고 진단했다.

유로존 제조업은 9개월 연속 종업원을 줄이고 수주잔고도 감소했다. 신규수주 지수는 22개월 연속해서 50을 밑돌았다.

투입물가 상승률은 2023년 3월 이래 최저를 보이고 유로존 상품에 부과한 가격은 더욱 할인됐다.

다만 낙관도를 보여주는 장래 생산지수는 작년 4월 이래 높은 수준인 1월 57.1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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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파

성장률 마이너스에 유로존 기술적 침체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