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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캐시요정 조회97회 댓글7건

전월보다 소폭 하락..전월대비 0.3% 상승서비스보다 상품물가 상승세 더 빨라져
6개월 연율 근원PCE증가율 2.9%로 상향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연방준비제도(연준)이 물가흐름을 파악할 때 선호하는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으로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이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하에 나설 확신을 갖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PCE)

29일(현지시간) 상무부 경제분석국에 따르면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했다.

지난 1월 2.9%에 이어 소폭 내려웠고, 시장 예상치(2.8%)와 같았다. 전월대비로는 0.3% 오르며, 이 역시 시장 예상치(0.3%)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상품을 포함한 헤드라인 PCE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고, 전월대비로는 0.3% 올랐다. 시장예상치는 각각 2.5%, 0.4% 였다.

에너지가 2.3% 오르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식품은 0.1% 상승했다. 서비스지수는 0.3% 오르고 상품지수는 0.5% 상승했다. 그간 상품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서비스인플레이션이 심각했던 모습과 상반된 흐름이다.

연초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당폭으로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PCE물가지수의 완만한 증가세는 상대적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다만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더 많은 증가를 찾고 있는 만큼 이번 데이터로 금리인하에 대한 확신을 갖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6개월 연율 기준 근원PCE증가율은 2.9%로,지난해 12월(1.9%), 1월(2.6%) 보다 올라갔다.

한편, 지난달(1.0%) 급등했던 개인소득 증가율은 0.3%로 낮아졌다.예상치(0.4%)를 소폭 밑돌았다. 반면 소비자지출은 0.8% 증가해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월가 전망치(0.5%)를 크게 웃돈 것이다.
 

근원PCE물가상승률 추이 (그래픽=트레이딩 이코노믹스)

 

시록님의 댓글

시록

3월 Head CPI는 2월 대비 상승한 +3.2%- +3.4% 그리고 CORE CPI (MOM)은 +0.4%-+0.5%2월 대비 상승 즉 미연준의 금리하락은 없으며 7월이전 다시 금리인상을 하게 된다

해외축구님의 댓글

해외축구

뭔소리야. 지금 같은 대세상승장에는 예상치 부합이면 불확실성 해소로 급등하는거지...반도체주가 먹여살린다...

돈키호테님의 댓글

돈키호테

이놈 영어 해석 할줄 모르고 지멋대로 해석하네ㅋㅋ

선수들님의 댓글

선수들

지표 무난하게 잘나왔는데 기자가 금리인하를 싫어하는거같네ㅋㅋ

A팀님의 댓글

A팀

기자 손절친 종목있나보네ㅋㅋㅋ 기자야 이거 호재야

꽃수아님의 댓글

꽃수아

연준이 원하는 2% 물가상승율은 불가능할 수도 있다. 저물가가 가능할만큼 세계가 유기적, 협력적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지. 연준이 기대하는 것처럼 2~3년 후에 2.5%정도 이후 그냥 그 상태에서 횡보할듯. 연준이 기대하는 2027년 2.6%의 기대 기준금리도 3%정도에서 횡보할듯. 전세계의 고령화와 탈세계화로 저물가, 저금리는 이제 불가능한 세상이 된 듯.

차칸소마님의 댓글

차칸소마

미국 뉴스에서는 잘 나와서 금리인하에 긍정적이라던데 이 해석은 기자본인의 해석이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