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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사 NHK에서 인공지능 특집 방송을 내놓았다.

NHK에선 사회문제 분석형 AI 라는 걸 자체 개발하여 여러가지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학습시킨 데이터는 일본 정부에서 내놓은 통계자료 10년치, 신뢰할 수 있는 대학에서 내놓은 사회분석 자료 10년치.

도합 700만건의 자료를 딥러닝, 기계학습, 패턴인식을 통해 분석한 결과 AI가 내놓은 답변은,

40대 독신자가 늘어날수록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었다.

AI 분석에 따르면 40대 독신자가 늘어나면 자살자수, 아사자수, 구급출동건수, 거주자가 없는 빈주택수 등등 부정적인 사회지표가 늘어나며

출생률, 은퇴후 여가를 즐기는 노인숫자, 중산층수 등은 줄어들었다고 한다.

AI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도로 집세 인하를 제시했다.

현재의 집세에서 평당 천엔 (대략 1만원)을 인하하는 것.

일본의 독신자들이 사는 원룸은 평균 6평, 대략 20평방미터니까 한달 간 6천엔 (대략 6만원)의 여윳돈이 생긴다.

이 여윳돈으로 각종 지료가 상승되며 40대 독신자수를 기대치 15% 정도 줄일 수 있을 거란 분석이 나왔다.

테임즈님의 댓글

테임즈

인공지능 걔발이 이런 방향으로 꾸준히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함

아이비닉

그러다가 인간이 지배당하고 기계가 지구를 점령 할거임

바레기

언제함?

생강왕자

우리나라도 일본 비슷하게 경제상황을 따라 가니까 우리도 저러지 않을?

보석상

결국 주거비가 제일 큰 영향을 끼친다는건 인공지능도 알고 있네 ㅅㅂ

디딤돌

알파고님 충성!

갓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