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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프로 조회470회 댓글6건


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본격적인 불펜 조정에 나섰다.

그 첫 대상은 포스트시즌 불펜 투수로 보직이 확정된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29)다. 마에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 원정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2점 홈런 포함 3안타 2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마에다의 조기 강판은 다소 의외였다. 이날 마에다의 구위는 조기 강판될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 투구수 역시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이날 로버츠 감독은 마에다를 내렸고, 이날 6명의 불펜 투수를 교체하며 가을 야구 불펜진 점검에 나섰다. 경기 뒤 로버츠 감독은 “마에다는 이틀 정도 쉬고 중간 계투로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마에다의 조기 강판은 24일 샌프란시스코전에 나서는 류현진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앞서 로버츠 감독은 다가올 포스트시즌에서 류현진을 마에다와 함께 불펜 투수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류현진도 샌프란시스코전에서 마에다와 비슷하게 길지 않은 이닝을 소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만약 류현진이 마에다와 달리 이닝을 길게 가져갈 경우, 포스트시즌 보직이 불펜 투수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 결국, 24일 샌프란시스코전은 다가올 포스트시즌에서 류현진의 보직을 확인할 수 있는 최종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연필볼펜님의 댓글

연필볼펜

마에다랑 류현진을 불펜으로 보낼려고?

효파님의 댓글

효파 댓글의 댓글

5이닝에 2실점만 해도 내려버릴듯

직딩의하루님의 댓글

직딩의하루

로버츠가 바라는건 볼넷이나 안타 두세번 이상일듯 그러면 바로 내리고 불펜확정하겠지

맥심화보님의 댓글

맥심화보

이닝 짧게 가져가면 마에다처럼 불펜으로 쓰겠다는 의미고... 이닝 길게 가져가면 포시에서 불펜으로도 안쓰겠다는 의미

직썰님의 댓글

직썰

소설들 쓰지말고 그냥 경기 보세요들

사나이님의 댓글

사나이

포시선발4인 이미 두달 전에 정해졌는데... 불펜으로 안쓰면 포시에 안쓰겠다는 의미인데... 차라리 불펜이라도 나가는 것이 낫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