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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남자 조회475회 댓글6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비디오 판독(VAR)을 거쳐 두 차례나 득점이 무산됐던 대구FC의 소명 요청에 대해 경기 규칙 적용에 문제가 없었음을 재확인했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27일 "대구가 VAR을 거쳐 골이 두 번 취소된 것에 관한 소명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온 것과 관련해 해당 규정 적용의 근거를 담아 회신했다"면서 "규칙 적용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게 답신 내용의 골자"라고 설명했다.

대구는 앞서 지난 24일 K리그 클래식 전북과 경기에서 두 차례 골망을 가르고도 비디오 판독 후 두 번 모두 득점 무효 선언을 받자 연맹에 소명을 요청했다.

연맹 관계자는 "대구가 후반 39분 골키퍼 조현우의 골킥 상황이 비디오 판독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국제축구평의회(IFAB) VAR 운영 규정(8조)에는 경기 규칙을 위반 시 VAR 레프리는 반드시 심판에게 이 내용을 알리게 돼 있다"고 근거를 밝혔다.

당시 세징야의 크로스를 받은 에반드로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득점 과정에서 대구의 골키퍼 조현우가 공을 정지시키지 않은 채로 골킥을 한 것으로 VAR에서 확인돼 골이 취소됐다.

연맹은 또 VAR 시행 지침상 '공격의 시작 시점에서 공을 소유한 방법과 순간'에 대한 규정도 아울러 첨부했다.

연맹 관계자는 "VAR 시행 첫해 제기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시즌이 끝나고 종합적인 검토와 토론을 거쳐 보완한 뒤 내년 시즌에 반영하는 부분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세요님의 댓글

주세요

너무한다 정말  이로써 전북 우승 확정이고 대구는 강등 위험에 빠지겠네...

오백잔이님의 댓글

오백잔이 댓글의 댓글

현대쪽에서 돈좀맥인거아니냐

차오루님의 댓글

차오루

오심도 아니고 잘못된게 바로잡혔는데 왜 그게 억울한지..

추억에서님의 댓글

추억에서 댓글의 댓글

잘못된게 잡혔다니.... 첫번째취소골은 누가 봐도 논란의 여지가 많았음

아자황님의 댓글

아자황

대구만 억을하게 생겼네 ㅋㅋㅋㅋ

물맛좋다님의 댓글

물맛좋다

스폰서가 현대라서 그래.....